◆ 충격과 공포 철권6 bloodline rebellion의 발매예정일은 내년 가을 ◆
▲철권6 br에서 등장하는 신 캐릭터 입니다.
더더욱 나에게 충격을 준것은 바로. 플삼용과 삼돌이용을 동시에 발매한다는것,(뭥미??)
철권 시리즈는 지금까지 플레이스테이션의 전용타이틀로 유명했었는데, 드디어 콘솔 타이틀 시장이 붕괴 확실한;;
(그런데 왜 pc는 안나오니 -_-??)
아악 ~ 바이오해저드5 패드 참고 하더라도, 철권6 때문에 플삼을 구매하려고 했던 나는 어떻게 하라고 !!
거기다 벌써 확장판 소식이네요 ㅜㅜ... (아놔 오늘 철권6 오락실에서 처음 해봤는데 ..)
▲ 왠지 모르게 이번 신캐릭들은 전작 철권5 dr의 신캐릭들과는 다른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_+ ..
▲ 뎀쥐 ㅎㄷㄷ한 브라이언님의 킥!!
◆ 철권6 그 짜릿한 첫 경험 ◆
철권6 오락기는 상당히 '고가'로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오락실이 아니면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가 철권6를 플레이
한곳은 '도곡동' 동*락실입니다. (역시 도곡동 ㅎㄷㄷ ;;)
▲철권6 오락기 입니다. (저 아님;;)
우선 오락기를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거라, 컨트롤러가 많이 낮더군요, 철권 시리즈의 경우 (특히 풍신류 캐릭터)
약간의 컨트롤 미스로도 승패가 결정 되기 떄문에, 적응하는데 고생했습니다.
▲ 철권6의 캐릭터 선택창
이전까지의 시리즈의 경우 캐릭터 선택창에서는 cg를 사용했으나, 이번부터는 그냥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주는;; 대담성!!
이정도면 그대로 보여줘도 되겠다는건가 -_-??
▲철권 플레이 영상 데빌진 vs 팬더
플레이의 긴장감은 역시 철권 시리즈!! 컨트롤러의 미세한 움직임이 그대로 캐릭터의 움직임으로 나타내니 캐릭터과
플레이어의 일체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전까지 시리즈가 공콤위주의 플레이였다면 이번 철권6 부터는 공콤뿐만 아니라,
'버추어파이터'를 하는듯한 스탠딩(?) 파이트~ 그리고 바운싱으로 인해서 콤보가 더욱더 증가 되었기 때문에, 한번 잘못 맞
으면 정말 콤보 무시무시 합니다.
◆ 무시무시한 옥타브 엔진!! ◆
그래픽과 물리엔진 역시 매우 훌륭했습니다, 프로모크트 스프트웨어에서 2007년 동경게임쇼에서 발표한 옥타브 엔진
으로 무장한 '철권6' 격투게임에서 배경이란 그저 그냥 있는거;; 에 불과 했지만 이건 뭐 -_-;; 말이 안나오더군요.
◆ 레이지로 인한 데스 콤보 ◆
▲폴 피닉스 데스콤보 입니다.
▲헤이하치 미시마 데스콤보 입니다.
바운싱과 레이지로 게임이 더욱더 흥미진진해 졌지만, 개인적으로 데스콤보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고수와 중수사이의
벽이 허물어 질수도 있는;; 동영상에도 보다싶이 원킬콤보는 그렇게 고난이도의 컨트롤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철권6 지금보다
조금더 대중화 되고 누구나 '데스콤보'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할수 있다면 자칫 게임의 재미가 떨어질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들
더군요.
▲시원시원한 카즈야 찍기 !!
▲ 여전히 ss+급 캐릭터로 불리는 데빌진, 초풍의 타격감이 떨어져서 아쉬웠다능;;
▲제 본캐인 헤이하치 할아버지의 포쓰 +_+
가정용 발매가 1년이나 남았군요, 1년이면 ps2의 전캐릭을 철권왕으로 만들고, psp의 모든 캐릭터를 dark lord로 만들기
충분하고도 남을 시간인데, 그나저나... 이제 바하5도 플삼과 삼돌이 동시발매, 철권6까지 플삼과 삼돌이 동시발매면 나는
어느쪽으로 가야하나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