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주가 되어서 가계를 운영하는 게임이다
제작사는 러시아인지 어딘지 알게뭐냐. 다만 게임전체적으로 싸구려티가 물씬 묻어나온다
결론은 낚여서 받은게임 이다 포주가 되어서 여자를 관리 서양야겜의 냄새가 풀풀났다.
우려속에 첫실행을 해보고... 아 일단 이게임 스토리 같은거 없다 스테이지 라고 해봣자 그냥 게임스타트 하면 나오는 그
거리 아마 거기가 pauli인가보다 하여튼 그게 전부다. 뭐 다른 게임모드나 옵션같은것도 전혀 없다.
게임옵션을 조절하는 항목조차 없다. 새게임/로드/튜토리얼/종료 가 끝이다.
별거 없는 게임답게 튜토리얼 항목은 그냥 Cg한장으로 대충 옵션들 설명한게 끝이다 대략 어안이 벙벙해지는 부분
실제 게임으로 들어가면 자신소유의 스트립쇼 가계가 있고 대충 주위에 경쟁상대와 이런저런 가계들이 있다.
게임의 대체적인 진행은 자신 가계에 이런저런 시설을 증축하여 손님들에게 돈을 벌고 그돈으로 다른 건물의 지분을 사고
적가계에 사보타지 를 한다던가.. 뭐 .. 여튼 자기 시설에 건설가능한 것들은 일단 스트립쇼를 위한 스테이지 보충과 VIP룸
비디오방 / 샤워실 / 개인사무실/쇼걸관리하는방 / 그외 바나 자판기// 정도가 있다. 써놓고 봐도 알겠지만 쥐뿔도 없다.
비됴방과 쇼스테이지 같은곳은 가만두면 계속 더러워 지기때문에 돈을 써서 계속 보수를 해줘야 가계평판이 좋아진다.
더럽게 귀찮다 그리고 가계평판따위 별 상관도없다... 대충 해놔도 알아서 돈이 들어온다.
처음에는 쇼걸이 하나도 없다 대략 경쟁상대의 업소에 가서 돈주고 빼내 와야 한다. 이과정에서 적의 간섭은 전혀없고
빼올수 있는 경쟁업소는 딱 2곳뿐인데 대략 합쳐서 10명정도의 여자를 빼올수 있다. 웃긴건 이렇게 여자들을 다 빼와도
경쟁가계는 망하는게 아니라는 사실 뭐 이 게임의 소유권을 표시하는 바가 있다 이걸 10/10 로 지분을 사면 자기것이 되는데
자기것으로 해도 거기서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그 매수한 가계를 운영할수도 없고 ...
결국 플레이어가 운영할수 있는건 최초의 자신의 업소와 그옆에 붙어있는 맥주공장의 소유권을 획득하면 정말 눈물나게 간소
한 그래프 하나가 떠서 그걸조정해서 운영할수있다 사실 운영이라고 하기도 민망하다.
사보타지는 경쟁 상대가 플레이어의 건물에 각종 훼방을 놓는것이다 불지르기 부터 쥐때를 푼다던가 손님들을 패준다던가..
그에 대응하기 위해 플레이어도 근처 갱단(건물앞에 가죽옷입는 3명이 건들거리며 서있다) 가서 돈을 주고 고용을 하면
적의 사보타지를 방어하고 반대로 상대의 건물에 사보타지를 할수있긴한데 이짓거리 하는 이유래봐야 경쟁상대가 소유권을
조금씩 포기하게 만드는 의도.. 그외 모나라는 고급창부에게 선물을 한다던가 일부 건물의 소유권을 확보한다던가 이런저런
짓거릴 하다보면 여자들이 몇명더 들어온다. 또한 경찰에게 돈을 먹인다던가 선원에게 홍보를 한다던가 스타디움에 투자를 한다던가 어쩌구 저쩌구
죄다 쓸모없다 도대체 왜 있는지도 알기힘든 항목들이다.
어쨓든 스트립쇼가게니 뭔가 야한게 있을거다. 여자들도 사들여 올수 있으니 뭔가 있겟지 일단 가게의 여자들은 관리를 할수
있는데 이것또한 별거없다 정말 개같을 정도로 별거없다 사진을 찍거나 비됴를 찍거나 보너스를 주거나 하면 충성도인지
뭔지가 오른다. 여기서 사진을 찍거나 비됴를 찍을때는 동영상이 나오는데..
아......ㅅㅂ 뭐랄까 이게임 심즈2 보다 건전해...
뭔가 무삭제 판이 있는거같은 느낌이 들게.. 아주 아아아아아아아주 건전하다 그냥 요즘 여자가수들 의상보다더 훨씬더
보수적인 가릴대 다 가리고 나오는데.. 매번같은 영상이기 때문에 개뿔도 없다... 이게임 아무것도 안나온다
아무 기대도 하지말고 아무도 이게임 할려고 하지마라
더러운 업로도 개색퀴들이 죶같은 제목으로 낚는데 절대 낚이지 말자
장문의 글이지만 1줄로도 이게임은 설명가능하다
건전한 업소관리 게임
꺼져 ㅅㅂ!!!!!!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