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리뷰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긴장이 되는데여. 사실 저는 액션 게임을 즐겨하는 편입니다.
다만, 앤딩까지 본 게임을 손에 꼽을 만큼 적습니다. 아무튼 앤딩까지 본 몇 개의 게임들 중에 하나가 맨 헌트(Man Hunt)
라는 게임입니다. 간단하게 이 게임의 특징이나 소감 정도로 몇 자 적어봅니다.
* 맨 헌트(Man Hunt)
락스타(Rock Star)라는 제작사, 굳이 설명을 안드려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말이 필요없는 제작사입니다.
락스타(Rock Star)에서 2004년 4월에 발매한 게임입니다. 3인칭 액션 장르(?)에 해당하구여. 잠입(infiltration)을 기본
으로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소리를 줄이고 숨어다니면서 적을 한 명 한 명 유인을 하여 제거를 하는
짜릿한 묘미(?)가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구여. 람보식 열혈 모드로 가면, 금방 별을 보고 마는 그런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 화면이 보여주는 화면 처리는 마치 스너프(?) 필름을 보는 것 같은 묘한 화면 처리가 인상깊은
작품입니다. 지지직거리는 듯한 느낌의 화면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구여. 그리고 적들의 인공지능도 제법 높은 편이라서
조그만 소리에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거기에 걸 맞게 사운드까지 바뀌게 됩니다.
세이브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미션 중간 중간에 체크 포인트가 있는데여. 그 체크 포인트에서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체크 포인트에서 ESC키를 누르시면, 메뉴 상에 SAVE라고 뜹니다. 그럴 때 그 곳을 선택을 해서 게임을
저장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제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 이랄까여. 바로 최적화(最適化)가 상당히 잘 되있다는 점입니다. 제 실제 경험
으로 아래와 같은 컴 사양에도 끊김이 없이 무난하게 돌아갑니다.
* CPU : 펜티엄 3
* MEM : 512MB
* 그래픽 : 라데온 9200 SE
제가 예전에 썼던 컴퓨터 사양인데여.(물론 지금은 바꿨지만.)이런 골동품(?) 컴퓨터에서도 무난하게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최적화((最適化)가 상당히 잘 되어 있는 게임입니다. 실제로 이 게임을 플레이 할 적에도 저 컴퓨터 사양으로
돌렸습니다. 아무튼 아주 착한(?) 게임이라 할 수는 맨 헌트의 기본적인 인터페이스(Interface)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 스크린 샷(Screen Shot)은 첫번째 미션 중의 일부입니다. 스크린 샷에서 오른쪽을 보시면, 캐릭터의 현재 상태가
그림으로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저 캐릭터 그림이 어두운 색으로 변하게 되면 주인공이 숨은 상태를 나타내고, 적에게
들키지 않게 됩니다.(즉 나는 적을 볼 수 있지만, 적은 나를 볼 수 없게 되는 상태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반대로 저 캐릭터
그림이 밝은 색으로 변하면 숨은 상태가 아니게 되고, 적에게 발각될 수 있는 상태가 되구여. 저 캐릭터 그림이 번쩍번쩍
표시가 되는 상황은 일종의 경보(Warning)입니다. 즉, 적들에게 발각이 되서, 적들이 캐릭터를 찾아 헤매고 있는 상태가
됩니다.(이럴때는 번쩍번쩍거리는 상태가 진정이 될 때 까지 눈썹이 휘날리도록 도망을 치면서 어두운 곳을 찾아 숨어야
합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주인공이 처한 현재 상태를 나타내는 그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맨헌트의
주인공은 히트맨의 주인공과 닮았습니다.^^* 쌍둥이라고 봐도 될 듯..^^;
그리고 캐릭터 그림 옆에 두개의 게이지가 있는데여. 첫번째 초록색 게이지는 주인공의 HP(Health Point)가 되겟구여.
바로 옆에 노란색 게이지는 주인공의 스테미너입니다. 즉, 주인공이 달릴 때, 저 게이지 조금씩 떨어지게 되는데여.
저 게이지가 다 떨어지게 되면 주인공이 달릴 수가 없게 됩니다. 따라서, 적에게 발각이 되어 어쩔 수 없이 어두운 곳을
찾아 도망을 가야할 경우, 저 게이지를 보시면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숨은 상태에서 가만히 있거나, 달리지 않고
걸어가는 동안에는 다시 차오릅니다. 참고로, 달릴 때는 왼쪽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W,A,S,D키)를 누르면
방향키를 누른 방향으로 주인공이 달리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게이지 바로 위에 또 그림이 있는데여, 이것은 주인공이 들고 있는 무기를 나타냅니다. 위 스크린 샷에서는
주먹으로 표시가 되어있으니까, 무기가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무기를 들때마다 저 그림의 색깔이 초록색, 파란색,
빨간색으로 변하는데여, 각 색깔은 그 무기의 데미지를 나타냅니다. 각각 하, 중, 상 의 형태로 빨간색일 수록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무기라는 뜻이 되구여. 주인공은 대체적으로 각 무기의 색깔별로 하나씩 총 3가지의 무기를 소지할 수
있고, 거기에 적을 유인하는데 쓰이는 미끼, 나무조각이나, 벽돌 등의 아이템 하나까지 해서 총 4개의 장비를 구비할 수
있습니다. TAB키를 누르면 주울 수 있습니다. 또한 마우스의 휠을 이용해서 자유자재로 소지하고 있는 무기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 스크린 샷에서 왼쪽에 동그란 원의 형태로 보이는 부분은 미니맵입니다.(미니맵이라기 보다는 레이더에 가깝지만)
주인공의 현재 위치와 적들의 상황을 알 수 있는 부분인데여. 게임을 시작할 때 난이도를 "하드코어"로 설정을 하게되면,
게임 상에서 저 미니맵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미니맵이 없이 플레이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생각보다 인터페이스나 조작이 그다지 복잡하지 않구여. 간단합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친절하게 도움말이 화면에
표시가 됩니다.(물론 영문이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잠입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숨어다니면서 최대한 소리를 줄이면서 적을 하나 하나 유인하여 제거해 나가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구여. 주인공은 캐쉬라는 이름을 가진 사형수입니다. 그런데 사형을 당하기 직전에 어떻게 된
영문인지 폐쇄된 도시에 갇히게 되고, 그곳에서 Director라 불리우는 의문의 인물의 요구(?)에 따라 헌터들을 아주
그림같이 응징을 가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대체적으로 이 게임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게 되는데여. 그렇다고 눈에 확!
띄게 나뉘어 진다기 보다는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대강 그런 느낌이 납니다. 전반부 같은 경우는 디렉터(Director)의 요구에
따라 헌터들을 죽이는 식(그것도 최대한 잔인하게)으로 쭉~ 진행이 되구여. 후반부는 캐쉬에게 끊임없는 살인을 요구했던
디렉터(Director)에 대한 응징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이 됩니다. 따라서, 후반에는 디렉터의 나레이션이 없습니다.
주인공은 최대한 소리를 줄이고, 숨어다니면서 적을 하나 하나 유인해가면서 처참한 응징을 가해야 하는데여. 그것도 가장
잔인하게 적을 죽여야 그 미션에서 포인트(?)를 많이 얻을 수 있고, 미니 게임(?) 같은 부분도 열리게 됩니다. 주인공이
적은 제압할 때 화면이 바뀌게 되는데여. 마치 오래된 비디오 테이프(?)와 같은 특이한 화면 연출이 인상깊습니다. 주요
무기로는 유리조각, 칼, 식칼, 비닐봉지, 줄, 야구방방이, 낫, 손도끼 등등 상당히 다양한 근접 무기들이 등장을
하구여. 그 무기에 따라 다양한 살인 장면을 연출해줍니다. 근접무기 중에는 초록색으로 표시가 되는 것은 대체적으로
1회용(한번 사용하면 사라지는) 입니다. 이렇게 근접 무기들만 존재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총기류도 등장을 하는데여.
리볼버, 자동 권총, 샷 건, 서브 머신건, 저격 소총, M16 자동 소총 등등 총기류도 제법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마취총까지 등장을 합니다.^^*(마취총은 한번 쏘면 적이 마취 상태가 되어 쓰러지구여, 그 상태에서 한 번 더
쏘게 되면 중독이 상태가 되어 일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즉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적과 어쩔 수 없이 근접전(육탄전)을 펼쳐야 할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턴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러니까,
적이 원 투 하면, 나도 원 투 하고, 또 적이 원 투 하면, 나도 원 투하는 식의 턴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여. 이 타이밍을
잘 이용을 하면, 어쩔 수 없이 적과 근접전을 펼칠 때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약간이지만 전략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는데여. 적을 죽인 후에 시체를 치우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있고, 시체를
치우지 않고, 오히려 그 시체를 이용해 다른 적을 유인하는 미끼로 사용하면서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게이머의 판단에 따라 그 미션의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측면과 미션을 진행해 나가시다보면
타이밍을 재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적이 이동하는 타이밍 같은 부분을 재면서 진행하는 전략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미션에는 일정 조건이 있구여. 그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하는 완료가 되는 미션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예를들면,
일부 미션 중에 여성 방송 아나운서(?)가 등장을 하는데, 그 아나운서와 동행을 하고, 또 그 아나운서를 보호를 하면서
진행해 나가는 미션도 있구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동화에서 등장했던 토끼를 추적하라는 디렉터의 요구에 따라
진행해나가는 미션도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조건으로 적들을 죽여야 하는 미션도 있구여. 어떻게 보면 제법 다양한
미션들이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주인공이 적에게 처참한 응징을 가하는 모습을 찍은 스크린 샷을 올리려고 했는데여. 제법 잔인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생략하였습니다 이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이 게임 대한 이야기 중에 이 게임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제 정신이 아니게 된다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을
종종 보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게임 자체가 묻지마 살인(그것도 가장 잔인하게)이라는 것을 주요 뼈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겠구여. 심지어는 적을 죽이고 난 목을 오히려 적을 유인하기 위한 도구로 까지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제
정신이 아니게 된다는 말이 세삼 깨닫게 됩니다. 저도 사실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제정신이 아니게 되더군여.^^* 게다가
간혹 내가 이 게임을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게임이 적을 제압하는 어떤 동기가 묻지마 식으로 가기
때문일 것입니다.(물론 디렉터의 스너프 필름을 위한 내용이라는 설정이긴 해도)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워했던 미션이라면 아래 스크린 샷과 같습니다. 잠입이라는 구도이구여. 전체적으로 화면도
어두운데다, 주인공의 체력도 약한 편이라서 전체적인 난이도가 꽤 높은 게임입니다만, 그래도 제가 플레이를 하면서 가장
난이도가 높게, 수도 없이 로딩을 반복해야만 했던, 그야말로 저를 성격 테스트를 했던 미션이라면 아래와 같은 지하철
미션과 열차 기지(?) 미션입니다.(정확한 미션 이름은 아니지만, 쉽게 말씀드리기 위해)
* 지하철 미션(필자가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워 했던 미션)
* 열차 기지 미션(필자가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워 햇던 미션)
위 두 개의 스크린 샷, 위는 지하철 미션이구여. 아래는 지하철 미션 바로 다음 미션인 열차 기지 미션입니다. 이 두 미션이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고난이도(?)의 미션이 아닐까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여. 지하철 미션 같은 경우는 등장하는
적들이 대부분이 총을 소지하고 있는데다, 2~3명씩 떼지어 다니구여. 그리고 스크린 샷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선로가
자갈(?)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발 소리가 나구여. 여기에 적들이 민감하게 반응을 해서, 결국 다굴(?)을 맞아 쉽게
별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어려웠구여. 아래 스크린 샷인 열차 기지 미션 같은 경우도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은 조건들을
포함하면서, 거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번개까지 칩니다.^^* 번개가 치면 내 위치가 발각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쉽게 죽는
그런 점들이 저에게 있어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해드샷을 노리고 원 샷 원 킬을 한 다음에 열나게 도망을 가든지, 아니면
적들을 선로가 아닌 곳으로 유인해서 제압을 하든지, 적이 이동하는 타이밍을 살살 제면서, 왼쪽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W,A,S,D키)를 누르면 주인공이 살금살금 걸어가는 모드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적의 뒤를 노려 제빨리 제압을
하는 식으로 해야 하는데, 쉽지가 안더군여. 번개도 치기때문에, 건물 내부가 아니면 숨을 곳도 마땅치도 않구여. 지금에
와서 공략을 보면, 쉽게 쉽게 했는데, 이 게임을 플레이 할 당시만해도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다보니,
이 두 미션에서 진짜 엄청나게 해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두 미션을 어떻게 깼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두서없이 횡설수설하는 글이 되어버렸지만, 조금 아쉬웠던 점이라면, 총기류를 들었을 때 조준하기가 조금 어려웠다는
점이구여.(제가 난이도를 처음부터 "하드코어" 해서 플레이를 한 탓도 있겠지만) 다른 분들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조준을 할 때 적응이 필요했습니다.^^* 게다가 총알이 항상 모자른 다는 점이 어떻게 보면 장점이자 단점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후반으로 갈 수록 총기 액션으로 전락해버린듯한 느낌이랄까. 기존의
잠입이라는 전체적인 구도가 조금은 퇴색되어 가는 느낌이 든다는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유도가 부족하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엇습니다.
어쨌거나 전체적으로 보면, 몰입도가 상당한 게임이라 할 수 있구여. 조작이 그렇게 복잡하지고 않고, 게다가 저사양에서도
무리없이 돌아가는 최적화가 아주 잘 되어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좀비를 소재로 한 호러 액션 게임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여. 이 작품도 정말 만만치 않는, 여느 호러 액션 게임 못지 않는 긴장감을 선사해 줄 게임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비유를 하자면, 아주 매운 곱창 전골 같은 맛이랄까여.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음식이
대단히 맵지만 왠지 맛있는 그런 음식, 그래서 결국에는 다 먹게되는 음식 같은 게임이라고 비유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아래는 맨헌트 공략 정보가 있는 블로그 링크입니다.(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http://blog.daum.net/wtfisonthetape/6981542
위 블로그에 가보시면, 맨헌트라는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쉽게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공략이기 때문에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조심스레 권장을 해봅니다.
아래는 부록 영상으로 몇 가지 올려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는 군여. 일단 링크로 올리겟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http://kr.youtube.com/watch?v=lhC-AAIbXco
위 링크는 맨헌트 첫번째 미션 플레이 영상입니다. 보시면 어떤 분위기인지 대강 알 수 있는 영상 자료구여. 아래는
후속작이져, 맨 헌트 2에 대한 영상 자료입니다. 말도 많도 탈도 많았져. 묻지마 살인이라든지 그에 따르는 잔인함 때문에
판매가 금지가 되는 상황까지 연출한 문제의 후속작입니다. PC용으로는 발매가 아직 안되었구여. 비디오 게임 용으로만
발매가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해서든지 구해서 플레이를 해보신 분들이 종종 있으신 것 같더군여. 저는 아쉽게도 비디오
게임 장비가 없어서 플레이를 못해보고 있지만, 행여나 PC용으로도 나온다면 플레이를 해보고, 그리고 가능하다면 다시
리뷰를 통해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각설하고, 아래는 맨 헌트 2에 대한 영상 자료 링크입니다.
http://kr.youtube.com/watch?v=5FX9YJv2WhI
http://kr.youtube.com/watch?v=-UzGMQFUOIE
위 링크는 맨 헌트 2 트레일러 영상 자료입니다 트레일러 영상이 몇 개 더 잇지만, 그 중에 몇 가지만 가져옵니다.
(위 링크들을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http://kr.youtube.com/watch?v=NC54xbG44mU
또한 위 링크는 맨 헌트 2 플레이 영상 자료입니다. 아직 비디오 게임으로만 발매가 되서 그런지, 화질이 조금 안좋긴
하지만, 전작과 비교 할 때 어떻게 달라졌는지 대강 알 수 있는 영상 자료입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여기까지 해서 보잘 것 없는 글 마치겠습니다. 게임 리뷰 게시판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많이
긴장이 되구여. 다루고 게임이 워낙에 임펙트가 있는 물건이라서, 스크린 샷을 많이 넣지 못한 점 다시한번 양해를
구합니다.
이상 짱공유 견습 리뷰어(?) 별빛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