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내 인생 최고의 게임 Best 3

열라깜찍퓨마 작성일 09.03.21 14:49:02
댓글 3조회 2,946추천 4

네...저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후후...

 

 

 

1. 이스 시리즈

 

123761226743286.jpg

네 이스이터널입니다.

 

제가 초등학교6학년때..한창 미쳐서 했던 게임이지요.

 

123761230981411.jpg

 

그당시에는 매일 파랜드택티스나 용의기사 등등..

턴제 방식 게임이라서 이런게임은 저에게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123761236553319.jpg

그저 이자식이 부러웠을 뿐인지도 모르지요... 털석..

 

123761239544845.jpg

지금은 이러한 3d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아돌의 몸통박치기가 사라지고

칼부림으로 바뀌었지만 이러한 방식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타격감이 끝내주더군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던파따위에 비교하지 마십시요 후후...)

 

 

 

 

 

 

 

2. 택티컬 커맨더스

 

123761277686106.jpg
(사진찾기가 힘들었습니다 ㅠ_ㅠ..)

 

네. 택티컬 커맨더스입니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정말로 *녀석이라는 소리를 들어먹을정도로요.

 

123761284094592.jpg

유닛정보실 입니다.

붐스쿼드와 오리온이 보이는군요? 후후..

붐으로 지뢰매설(마인)하고 다니는 재미가 쏠쏠했는대 말이지요.

 

123761288724061.jpg

이것은 국가전에서 이기고 있었을때...

저 포탈로 상대팀이 들어올때를 대비해서 방어진을 치고 있는겁니다.

특이하게도 어느 위치에서 들어오느냐에 따라 처음에 떨어지는 장소가 틀려집니다.

위 기체들은 화이어이글,제스터(?),그리고 바닥에 동그란 핵모양 원은 아틸러리가 요격중입니다.

 

또한 택컴은 한 행성마다 4개의 국가가 있는데

국가마다 자체적으로 대통령도 뽑고 각료도 뽑아서 전쟁을 일으키고 휴전을 하면서

나라를 통치해가는 겁니다. 각료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당연히 주어지는 권한도 다르구요.

어느 개개인이 이를 무시하고 영토 침범,굴매너를 안했을경우에는

대통령,각료에의해서 척살이 들어가게 됩니다.

 

123761313522288.jpg

 

이클러스 보호막...대박인겁니다 ㅋ

123761315026633.jpg

이것은 미택이군요. 익스큐터의 야마토포 입니다.

 

 

제가 미택을 조금 해봤는데...옛날 저희나라에서 서비스했던 택컴과

굉장히 다르더군요...정말 정감이 안가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ㅠㅠ..

 

아오..빡쳐 이 xx뤡슨아..이 좋은 게임을 왜 버렸니??

 

현재는 택컴을 개발하고 담당하셨던 분이 나와서 따로 프로젝트s라 하여

택컴과 비슷하게 게임을 제작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옛날 택컴과 같은 모습이 아니더라도...기대하고 있겠습니다.

 

 

 

 

 

 

3.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123761389383007.jpg

네..욕하라구요 욕하세요

저 오덕입니다.

(사실은 아닌거 아시죠? -_ㅡ..ㄷㄷ;;)

(일덕정도로 해두지요..털석..)

 

123761480825185.jpg

 

(이런녀석 아닙니다... ㅠㅠ 믿어주세요!!!)

 

 


 

 

제가 워낙 게임은 잘 안하다 보니..기억에 남는 게임이 얼마 없어서

그중 가장 남는 이것으로 했습니다.

 

게임보다는 애니로 소문이 나있지요.

저도 애니보고 게임 해봤습니다.

 

123761409798864.jpg

이 장면을 보았을때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아...미ㅏㅓㅍㅁ,ㅡㅜㅂㅈㄷ기ㅏㅓ먀펴....

 

123761412867472.jpg

 

123761396242980.jpg

그저 세이버는 좋지요(먼산)

 

123761415268777.jpg

이 게임은 몇몇분들은 아시다 시피..

fate,unlimited blead works,havens feel

이렇게 3가지 루트로 있습니다.

 

첫루트에서는 세이버를

두번째 루트는 아쳐와 시로를

마지막으로는 사쿠라를

 

개인적으로 두번째 루트인 아쳐와 시로의 부분이 기억에 남는군요.

네타는 안합니다. ㅎㅎ..

그저..알게모르게 철학적인 부분도 들어가있고

이상과 현실에 대해서 언급하는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우리 길짱이 간지이지요..

123761432431392.jpg

 

 

 

 

 

 

 

 

 

 

 

 

 

네...기나긴 작성끝에 완료를 하게되었습니다.

 

후후... 공감은 안하실지라도...그냥 저만 좋으면 되는거지요 -_ㅠ..

 

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123761439098215.jpg

 

 

ps. 제가 이런 긴글은 처음써보는대요. 가끔 리뷰쓰시는분들...막 쓰시다가 글 날라갓을때의 기분..

     네...그런겁니다. 저도 느꼇습니다. 익스플로러 에러 뜨면서 다 꺼지는 그 상콤한 기분을 느꼇을때...

     정말 좌절이더군요.ㅠㅠ

 

     나중에는 택컴...에 대해서 리뷰를 한번 써볼까 합니다. 용량초과로 BGM을 올리지 못하는군요

     헐랭....ㅋㅋㅋ

열라깜찍퓨마의 최근 게시물

게임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