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따라 급 상담량이줄어듬에 따라 퇴근시간까지 짧아지는바람에
할일없이 회사에서 전화기만 처다보고있는 평범한 게이머 겸사겸사 상담에 종사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저번에 데메크를 쓰면서 글쓰는 즐거움을 알게되어 이렇게 한번더쓰게되었습니다..''.
굉장히 두서없고 지멋대로의 글이라 읽으시는분들께 피해가 될것이라는걸 잘알고있지만..
너그러희 넘어가주시고 좋은눈으로 바라봐주시면 더할나위없이 기쁘겠습니다.
그럼 리뷰시작하겠습니다
(패키지게임이아니기때문에 저번에 데메크리뷰처럼 점수를매기거나 각각에 번호를 매기진않겠습니다)
(이번리뷰역시 제가 모두 찍거나 혹은 편집한 스샷과 일러스트입니다. 만화책은 그림판이용했어요..)
(묘하게 이코 분위기가 나는 일러스트.. 데카론답지않아요~)
데카론은 우선 전형적인 "한국인에게만 맞는 mmorpg" 라고 볼수있습니다.
mmorpg이면 mmorpg이지 한국인에게 맞는 mmorpg는 무엇인가..
간단히 말해서 3가지를 말할수있겠네요.
1. 미칠듯한 노가다
2. 결국은다똑같아보이는 인터페이스 및 시스템
3. 조금 엽기적인 운영방식..
(다 그렇지뭐..ㅠㅠ)
뭐..일단 장단점을따지기전에 기본적인 게임설명을해야겠지요.
데카론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싶히 mmorpg이며 타격감에 특출난 그래픽을보여줍니다.
총캐릭터는 7개이며 각각 독특한 성격을 보여줍니다.
배경은 기본적으로 중세시대이지만 요즘에 볼땐 그냥 이세계에 떨어진 유저마냥 판타스틱합니다.
기본적인 캐릭터설명입니다.
뭔가 특별난 설명을쓰고싶었지만 다 써있는관계로...하하..
조금을 시간투자해서 읽어보신다면 공통점을 볼수있습니다
"무기에 스텟을맞추고 나머진 체력에투자"
물론 이렇게하지않고 키울수도있습니다. 다만 그렇게될경우.. 사냥시에 몬스터보다 빨리 녹는 캐릭터를 볼수있기에
이건 거의 반강제성으로 선택해야만하는 스텟이지요.
(왠지 따라가기 재수없지만 어쩔수없이 따라가야하는 이상황)
각각의 캐릭터마다 트랜스업스킬(변신스킬)도 존재하여 약간씩의 변화를줄수도있지요
오..오오...이건 참...
그야말로...
(....)
사실상 캐릭터의 색을 잘살려준 트랜스업스킬이라 그닥 부담은없지만 역시나 쓰잘대기없어보이긴합니다..ㅠ
결국은 조금 특별한 시스템을 추가시켜주었지만. 결국은 거기서 거기다~ 라는 생각이 크게드는 업데이트였지요.
제목에서 말씀드렸다싶히. 데카론은 결국 "타격감"으로 유명한 게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에어울릴만큼 스킬의 화려함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며 사냥의 화려함또한 눈여겨볼수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너무 번쩍거려서 눈에 획획돌아간다고할까요..
(그래도좋아~)
하지만 사실 데카론은 장점보단 단점이 많은게임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엄청난 수의 오토와 핵. 제제하지않는 운영자와 엄청난 막장의 업데이트..
초보가진입하기힘든 시스템과
막장경험치(물론 리니지같이 무한노가다를 필요로 요하는 게임보다는 덜합니다.이건다행이지요.)
그리고 이건 극소수의 사람이지만..
나이가많은사람들이 주를 이루다보니. 게임에서 현실과 게임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이지요.
게임에목숨을 건다고해야하나요.. 그런사람들이많다보니 맘편히 게임을 즐기기도 어려운게 현실이지요
(어흐흑..이렇게하고싶지만 나이많은분들께 차마 이럴수도없고...)
단점과 장점을 계~속 나열하자면... 4년간 해온게임에서 장점과 단점을뽑자면 수도없이 많고 게다가 세월에따라
변해온다는 온라인게임특성상 이게 장점이다 이게단점이다 라고 확잡아뜯을수도없습니다.
장점도 어느한순간 무너질수도있으며
단점역시 어느한순간 보안될수도있기에말이지요. 그건 운영자의 노력여부에 따른것이기때문에
유저는 결국 따라가야겠지만요..^^;;
(그러믄요 운영자님..그래도 방을 쓰는건 유저랍니다..)
그렇기에 장단점을 나누는것은 무의미하다 생각되어. 기본적 시스템과 배경을 나누어보겠습니다..''~
(절대쓰는도중 귀찮아진거나 그런거아님.. ... 아 오늘이 만우절이면 좋을텐데..)
1. 액션성
액션성은 기본적으로 상당히 뛰어납니다. 스킬없는 초반은 보통 지루하기 마련이지만 데카론은
초반스킬부터 상당히 스펙타클한 이펙트를 보여주곤합니다.물론 캐릭터에따라 틀리지만요.
특히나 dk시스템(전장시스템)을 사용시 패키지게임과 견줄수 있을정도의 화려함을 만들곤합니다.
거대보스와의 전투역시 묘미겠지요.^^
2. 게임성
게임성은 솔직히 높지도. 낮지도않은 지극히 평범한 양산형 온라인알피지와 똑같다고볼수있습니다.
퀘스트 사냥 사냥 사냥 장사 퀘스트 사냥 피케이 피케이 장사 사냥 퀘스트..
특히 퀘스트중 비중이 높은것은 몇개되지않아 그나마 버려지는 실정이며
사냥또한 대부분 오토를 사용하는터라 그리 활성화되기가어렵지요.
게다가 몬스터사냥으로 획득할수있는 경험치에 비해 터무니없이 큰 경험치는 초반부터 유지되며.
쉽사리 질릴수도있는사항입니다.
(제캐릭터입니다. 미칠듯한경험치..이게뭐니이게...몹한마리기준 15000~20000사이입니다.)
3. 특이성.
데카론의 특별한시스템..이것은 사실상 유저들모두 한가지밖에 떠오르지않을겁니다.
"dk스퀘어" .
이것은 전섭의 유저들끼리 한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서로 다수 vs 다수 의 피케이를 벌이는
소위 "모의전쟁"과도 같은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 하나바라보고 하시는 유저분들도 많으시기에
이것만큼은 데카론특전의 시스템이라고볼수있겠네요..^^
(이런거쫌 더 안만들어주나~'ㅁ'~햐악)
데카론의 경우 이미 5년?4년간의 긴 기간을 거쳐온게임이기에 많은점이 완성되어있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완성일뿐이지 이에 따른 업데이트와 추가내용은 데카론서비스종료시점까지 계속되겠지요.
게다가 이번업데이트 이후에 불법프로그램과의 전쟁을 선포하였으니 nc소프트와같은 성과를 거두어 내리라
생각하기도합니다. 제가너무 앞서생각하는것일까요?
찬물인지 뜨거운물인지도모르고 물을 틀어버리는건 아닐까 싶기도해요
(여기로조절하는거였구나..)
서운하고 아쉬운감정이 많이남지만
그래도 계속하게되는건 데카론만의 매력에빠져버린 저만의 콩깍지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바데카론!!
(실제로 게임에다가 이딴멘트 날리면 이건 정신나간겁니다..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