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워크래프트 시리즈 중 아서스.
- (워크래프트3. 워크래프트 확장팩 프로즌 스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 -
워3 프로즌스론 캠페인 마지막에 힘을잃어버려가던 아서스와 일리단의 결투신. 아서스의 승리.
엥가한 일러스트들은 전부다 폭풍간지. 현 와우 리치킹의 분노에서도 주연.
실상은 프로스트모운 이라는 칼때문인지라도 어쨋건 아버지를 죽인 패륜아.
워크 스토리의 한 획을 그은 인물.
두번째. 고우키. -(아쿠마)- 뭐가 맞는진 잘모르겠네요. 어서보면 고우키고 어서보면 아쿠마고.
-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 다수출연) -
샷은 스파4의 순옥살. - 한문은 일 순 천 격 - 일순간에 천대를 팬다는;;
살의의 파동의 진수를 여김없이 보여주는. 캐팔뚝의 진수.
굉장히 멋지고 매력적인 캐릭터. 스파4 스토리상 고우켄과 막판에 붙지만 고우켄의 무극 이란 깨달음 때문에
공격이 박히지가 않아버리는... 비운.
고우키의 트레이드 마크. 어떤 시리즈에선 하늘에 천자가 써지고 피가 떨어지는 효과도...
약손 약손 -> 약발 강손. 알고있으면 당신도 -_-;
세번째. 게르드 -(영웅전설3, 영웅전설5 출연)-
이건 이 게임이 내가 해본 패키지 게임중 롤플레잉 부분으로 최고라고 여기기에.
게임내에 잘 등장도 안할뿐더러, 3 시리즈에선 각 마을마다 계속 예언을 하고 몰매를 맞고, 후에 칼에 찔리는 설정이지만.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 등장해 세계 파멸의 파도를 막으며 함께 소멸된다.
하얀마녀라는 타이틀로 3가 출시되었고, 결국 게임 진행 내내 흔적만 쫓아가고 등장횟수도 없고, 하지만. 왠지 영웅전설 하면
팍 하고 떠올리게 되는 인물. 조종도 할수 없고, 제대로 나오는 씬도 소수지만.
5에선 어렸을때의 모습이 출연한다. 대강 스토리라인이 5에서 3로 흘러가기 때문에.
5에서 첫등장이 인상적이였다. 하얀마녀라는 이름을 가진 게르드.
세번째 캐릭터로 뽑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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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번외.
내 나이대의 남성이라면 공감할만한 캐릭.
킹오파의 유리와 킹. 스샷은 유리만.
킹오브 94와 95를 기억한다면, 용호의권을 기억한다면. 모두 살짝은 공감할 듯.
샷은 97
95시리즈 까지만 해도 그당시의 어린나론 파격적이였다. 유리와 킹을 상대할때 오락실의 모든 꼬마 동지들은
미자막 한방은 무조건 장품 ㅋㅋ. 그당시 어린나이에 어찌나 야해 보이던지.
어린날에 참 즐거움을 준 캐릭터였다. (유리는 분홍. 킹은 청남색? 짙은보라? 검정? 이걸 안다면 당신도 역시.)
ps 스트리트파이터2의 류가 쏠수 없는 불장품이 3방이 나가 춘리가 맞으면 옷이 찢어진다는 그당시 루머를 알고있으면 ㅊㅊ
짤은 워3에 대해 누가 올긴글과 답변 ㅋ
알고보면 싱거운 아서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