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티나 스토리 (넥슨 mmorpg)

길마로 작성일 09.07.18 0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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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오픈으로 단 세개의 캐릭터가 등장한 횡스크롤 액션 알피쥐.

 

개인적으로 좌 우로 이동되는 게임은 슈팅, 아케이드, 어드벤쳐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에 던파등도 내 취향엔 너무 안맞아

 

접하길 꺼려했었다. (접하게 된 계기는 심선의 영향이 크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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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직샷이면 아이디나 랩 감추는 귀찮은 일은 하지 않는다 -_-; 템은 제대로된 2번째 던젼 풀셋)

캐릭터 선택화면으로 총 세개의 캐릭터가 준비되어있고, 직업의 갯수는 승급까지 포함  9가지로 나뉜다,

 

파이터 (검방 or 양손) 승급직업은 잘 모름

 

고스트 (양손카타나 or 단검두개) 승급직업은 어쎄신, 네크로맨서

 

싸이킥 (마법책 or 스테프) 승급직업은 잘모름

 

홈피에서 나와있으면 적을려그랬지만 왠걸; 홈피소개에도 1차 직업만 나와있다; 결국 해본거만 알겠다;

 

약 10시간정도의 *듯한 플레이 타임을 기록했다; 밤 10시쯔음 접속해서 아침 8시쯔음까지 풀로;

 

맵은 대략 2줄로 나뉜다.

 

---------------- 라인1

---------------- 라인2

이런식으로 라인을 넘나들며 싸운다 (왠지 옛날 아랑전설이 생각나버린)

 

 

30랩에 승급을 하여 스킬포인트를 초기화 받고 다시 찍을 수 있다고한다. (스텟개념이라긴 보단 공격력 방어력 등은 자동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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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업은 따로 없고 어느 직업이던지 각필드에 약초나 광석이 저런식으로 있어 약초면 약초채집도구 광석이면 광석채집도구 같은 광석 레벨에 맞는 채집도구로 채집해 주면된다.

 

제작도 딱히 없고, 마을 안에 제작장인한테 재료를 가져다 주면 제작이 되며, 현재 나온 인챈트 시스템으론 실패확률이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 강화주문서는 5만으로 마을에서 팔고있다. 돈모으기도 어렵지 않다.

 

전체 연령과니 그런가; 싶을정도로 게임이 좀 쉽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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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캐릭 쌍단검 공격샷

 

왠지 예전에 겟엠프x라는 게임을 해봣었는데 거기서 나오는 그림자 악세사리? 이런 템의 스킬효과와 참 비슷하다고 생각했

 

다.

 

물약 쿨타임은 5초 정도로 엥가하면 필드에선 죽을일이 없다. (보스전이 있는데 원래 좋아하던 게임 방식들과 다르게 이리저

 

리 움직이며 심각하게 집중해서 컨트롤 한다는 점이 조금; 마음에 들기시작했다. 잘못맞으면 한방다이라는 엄청난 마법들을

 

난사해 주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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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창.

캐쉬템으로 뭘 팔지 짐작이 안간다; 패션 아이템을 파는거야 당연하고 스킬초기화 팔겟고; 또 뭐팔지 모르겠더라.

장비 소비 기타 퀘스트로 나뉘어 기본적으로 엄청 빵빵한 인벤토리 크기를 지니고있다. 창고도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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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트리. 선스킬 랩에 따라 찍을수 있는 후스킬로 나뉜다. 택택스 계열이 거진 패시브이고 고통계열이 승급전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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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젼다운 던젼 2번째 던젼의 셋트 아이템.

 

아이템 드랍이 아니라 4인으로 팟맺고 들어가서 던젼클리어시 선택할수 있게한다.

 

무기 상의 망토 하의 이런식의 선택지가 4개 주어지며 이중에 유저가 원하는걸 셀렉트 한다. (대게 무기를 빨리 선택할려고

 

필사적이다.) 보통 무기때문에 여러번 돌게된다. (단검캐인데 양검같은게 나오면 또해야하기때문에 ㅠㅠ)

 

직팟이라고 보스에게 바로 뛰가는파티를 얻으면 셋트모으는데 그리 긴 시간은 필요없어진다. (대략 10번정도 안팍으로 돌면

 

풀셋이 마춰진다. 도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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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헤드 하고 있는 캐릭. 바로 맵에 퍼져있는 탱이라는 조그마한 몬스터가 아닌 공같은게 굴러다닌다. 그걸 주워서 던져 몹

 

한테 마추면 대략 몹 피가 반은 빠져준다. (현재 평타가 3타인데 독안바르면 몹잡는데 한방이 남는다 ㅠㅠ. 탱이를 던지고 치

 

면 한방에 깔끔하게 마무리. 점프 공격 후에 3타를 넣는것도 한텀에 몹한마리씩 죽이는 아주 좋은 방법.)

 

 

퀘스트 같은경우는 똑같은 패턴이다. 몹이주는 잡템 몇개 주서다가 주고. 몹 몇마리 잡고. 한필드 넘어갈때마다 동일한 퀘가

 

잡아야하는 몬스터만 다르게 주어진다.

 

웨이포인트가 곳곳에 있어 이동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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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게임 소개는 마치고.

 

내취향엔 너무 안맞는 게임이다. 아쉽다. 첫날 버닝해서 열심히 달렸지만, 왠지 자고 일어나니 이거 뭐한건가 싶다.

 

(물론 내 취향에 안맞는것이다. 많은 유저가 존재한다.)

 

승급까지만 참고 해보자 라는 생각이지만. 뭔가 재미를 잃었다. (와우형식의 인터페이스에 너무 찌들어버려서.)

 

횡스크롤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ㅊㅊ 이지만, 1번 공격 2번 스킬 이런거 좋아하는 분들에겐 비추.

 

크게 재미있는거도 아니고, 그냥 그런 온라인게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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