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 단점을 분석해보자.

베라모두 작성일 09.08.19 23: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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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위층에서 그래픽만 좋으면 와우!! 이러면서 사람들이 해줄려는 줄 알고 그냥 오픈한거 같구나...

 

뭐,, 광고 보니 RPG는 액션이다. 이러던데...

 

현재 RPG 게임이 어떤 특징을 갖춰야 하는지 모르고 있는 거 같다...

 

최신 게임들보면 액션은 RPG에서 중점을 두고 갖춰야할 요소는 아니다. 분명히 화려한 스킬은 좋은 게임의 원동력이 되지만

 

화려함이 지나치고 어설픈 콤보 전투는 재미를 저하시킨다.

 

 

 

몇년 전만해도 FPS+RPG는 꿈의 게임 방식이었지만 ...

 

무한 자유도를 자랑하는 오블리비언4를 봐라.. 명작으로 기억되지만 사람들이 만들어낸 모드가 없었다면

 

뜰 수 있었을까?

 

헬게이트 런던 또한 꿈의 방식이라 칭해지던 RPG+FPS 방식을 시도했다.

 

하지만 화려하지만 어설픈 액션 그리고 디아블로의 구렁텅이에 해어나오지 못 하는 게임 분위기...

 

이 헬게이트의 전처를 확실히 뒤따르는 것이 C9

 

너무 던파삘이다. 과연 이렇게 그래픽이 뛰어날 필요가 있을까? 이런 의문도 든다.

 

그래픽만 좋을뿐 다른 물리 엔진이나 게임의 재미 요소는 너무 빈약하고 어설프다.

 

 

그리고 또하나의 치명적인 단점..

 

그래픽이 좋다..

 

그렇다 그래픽이 좋기 떄문에 렉 유발은 상상을 초월하고

 

유저의 눈의 건강에는 굉장히 치명적인 피로를 불러온다.

 

또한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 덕분에 아름다움 보단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해준다.

 

 

유저에게 최적의 그래픽이란 화려함이 아니라 깨끗함이고.

 

유저에게 최상의 화려한 액션이란 편안한 배경에서 이루어저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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