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1에는 워리어,소서러,로그가 나오는데
워리어는 디아블로를 죽이고 소울스톤을 자신의 머리에 박아 자신의 몸에 봉인시킨다더군요.
하지만 이 것은 디아블로가 워리어의 마음을 지배하여 그렇게 했다고 하네요... 무서운늠...
그리고
로그는 타락의 기운을 받아 디아블로2 엑트1에 나오는 레이븐이 되어 미쳐버렸다고 하고..
그리고 소서러도 타락해서 디아블로2에 소환술사가 됬다더군요...
이렇게 볼때... 만약 디아블로 3에서 2에 연이어 등장안하는 주인공들은 전부 타락하여 몹으로 나올지도....
팔라딘이 해골되서 싸우던가 데스나이트로 나오던가!!?;
아놔 왠지 씁쓸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