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작들이 여럿 나오네요.

dart 작성일 09.09.26 16: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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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글이 많네 했더니 와우였군요;;;

 

뭐 블리자드가 돈 벌자고 작정하고 만든 온라인게임이니..ㅎㅎ

 

한국에서 블리즈컨열고 우호적으로 봐봤자 아시아쪽이니 뭐.

 

어쨌든 요새 이런저런 대작들이 연달아 출시를 하네요.

 

그중 제가 살짝 즐겨본건 니드포. 배트맨등등 입니다.

 

니드포 - 쉬프트는 포르쉐2000 이후 다시한번 니드포가 시뮬레이션에 도전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번작은 아케이드 형식으로도 즐길수있게 핸들 옵션이 심히 상세하기에 컨트롤이 부족하다면.

 

간단히 조절해서 즐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스트리트레이싱에서 잔뜩 불어버린 기름기가 줄은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그래서 꽤나 깔끔한 느낌입니다.

 

배트맨은 히트맨의 제작사 이디오스가 제작해서인지 잠입의 성향이 짙습니다.

 

그리고 장소도 이리저리 숨어다니기 좋은 교도소이지요.

 

하지만  전투에 들어가면 여느액션겜 못지 않은 화끈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뒤치기와 1대 다의 싸움이 적절히 조화가 된것이 여러 웹진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하게 해준 원동력인듯 합니다.

 

한글화가 되기를 갈망하게 만드는 겜이네요. 은근히 대사량과 텍스트들이 많아 읽을거리가 많은데 눈앞이 깜깜해서인가

 

귀가 어두워서인가 저는 알아듣지를 못해서...ㅠㅠ

 

하여튼 끝내주는 겜은 틀림없습니다.

 

이밖에 바하5도 나오고 섹터8과 레드팩션등도 출시가 됩습니다.

 

레드팩션은 예전에 나온것을 리메이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폭탄만 들면 게임이 공사장으로 변하며 온갖 벽들을 다 때려부시며 진행했다는 전설이 있는 겜이라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많은 인기를 끄는것 같진 않더군요.

 

섹션8은 레드팩션과 같이 멀티전용겜이라는데.

 

그냥 망했다는 평들뿐이 없더군요....;;

 

저는 요새 배트맨과 레포데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형들과 보이스챗으로 레포데를 달리니 이런 중독성이..ㅡㅡ;;;

 

배트맨은 2회차 플레이를 하게되면 소감문형식의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여담으로 블리자드스케일의 디아3와 스타2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미지가 좋은 회사다보니 연기를 해도 그다지 여론이

 

나빠지지 않는것이 이미지메이킹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그리고 액티비젼에서 기타히어로에이어 DJ히어로를 제작한다네요.

 

기타는 그닥 안끌렸는데 저거는 왠지 하고싶어진다는.

 

개강하고 계속 정신없어서 언제 올릴지는 모르겠네요.

 

결론은 모던워페어2만을 바라보며!!!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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