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진정실 확인이 기본이더만. 1년 가까이한 와우지만 내 생각엔 와우는 이제 심각하게 까일때가 왔다.
와우 레이드는 그 원래 목적을 잃었어. 무작정 어렵기만 하고 아이템을 맞추러 가는 그져 난이도만 어렵게하여 팀웍 맞추기에
급급해. 사소한 실수조차 용납할 수 없는. 초보자는 아무리 공략을 많이 읽었다 치더라도 던젼에 들어가면 실수를 할 수 밖에
없어. 처음부터 뭐든 잘하는 인간은 지구상에 거의 없기 때문이지. 그러면 왜 현실에서도 실무 경험자를 우대하겠어?
현재 와우는 게임을 즐기기위해 만들었다기보다 단순히 어렵게 만들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왔다는거야.
초보자 진입장벽을 두었는데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접는 유저들이 바보라고? 생각이 완전 자기 기준이군.
게임 목적 자체가 즐기는거지. 온갖 시간 투자해서 진입장벽 돌파에 목적을 두냐? 쇼퍼가고 빠른새사고?
현재 와우는 지나친 레이드 난이도와 게임주제에 단계별 레이드를 거쳐서 올라가 그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와우 공략좀
외우고 템좀 됬다고 자기가 대통령쯤이나 된다고 생각하는 ㅄ들의 천국이야. 이런 자기가 뭐 대단다고 생각하는
ㅄ들중 몇명은 자기 dps 자랑하면서 어떻게 그 것도 안나오냐고 비아냥거리지. 그런데 이런 인간이 현실에선 공무원 및
정치가들 욕하고 있겠지? 자기 꼬라지도 마찬가지인데 말이야.
마지막 결론은 블리쟈드는 게임을 만드는데 중점을 둬야할 포인트를 놓쳤다는 거야. 국내 게임 마냥 단순히 아이템을 쳐먹는
데 중점을 두고 유저가 재미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 닥치고 레이드 난이도만 올렸다는 거지.
게임을 즐기는데 아이템을 먹는데 중점을 뒀다면 이미 처음 만들었을대의 와우의 목적을 잃었어. 국내게임과 다를바가 없다
는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