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놈과 고양이년의 대모험, 배트맨 아캄시티

차오차오 작성일 11.12.23 1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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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오늘은 배트맨 아캄시티를 리뷰하겠습니다.

 

저번에 쓴 리뷰가 생각보다 반응이 없어서 슬프네요 , 댓글 좀 달아주시게들

댓글하나달면 손가락이 뿌러지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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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아캄시티는 전작인 배트맨 어사일럼의 후속작으로 전작이 워낙에 극찬을 받았던 터라 이번 작품도 심히 기대작으로 손꼽힌다고 하더라

 

문제는 내가 1편을 안해봐서 이게 재밌는지 명작인지 모르,겠다는 거 ㅡㅡ

 

아무튼 게임을 실행시키면 생뚱맞게 켓우먼이 나타나서 살랑살랑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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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썅 표정봐라 몸매는 그럭저럭 봐줄만한데 얼굴 답이 안나온다. 진짜

차라리 배트맨처럼 가리든가 !!! 채찍이 무기가 아니라 얼굴이 무기인 캣우먼을 봤다.

 

아무튼 이년이 뭔가 또 도둑질 하려는 듯한 시나리오가 펼쳐지게 된다.

 

아캄시티는 배트맨과 캣우먼의 시나리오가 교차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2개의 캐릭터를 모두 조종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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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게임을 하면서 극찬한 점은 바로 인터페이스다.

조작감이 다른 게임에 비해 엄청나게 쉽고 전투고 마우스 버튼 2개로 간단하게 다양한 액션을 구사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딴거 아무것도 필요없어 마우스 딸랑 버튼 2개로 끝!

 

반격기가 있기때문에 적이 공격할려는 찰라에 머리위에 경고가 뜨고 이때 마우스 우측 버튼 누르면 반격기가 나가게 된다.

 

아무튼 해보면 알게 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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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서는 조커이외에도 투페이스, 펭귄맨,,, 또 뭐시냐 아무튼 많은 악당들이 추가되어서 재미를 주고있음

 

갯우먼 가슴골만 쳐다보지말고 투페이스 얼굴 좀 보삼 토할것 같음

 

 

타격감과 간단한 조작감이 이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고 기존의 1탄이 교소로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시나리오가 이루어졌다면 이번엔 도시라는 거대한 맵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좀더 자유도가 높아졌다.

 

메인 퀘스트를 하지않고 서브 퀘스트만 주구장창 할수도 있고 지나가다가 위험에 빠진 시민들을 구해줄수도 있고 전화 살인마의 전화를 받기위해 시내를 누빌수도 있다.

 

한마디로 전작에 비해 할것이 무궁무궁하게 많아졌다는 사실

 

하지만 오히려 맵이 너무 넓어진탓에 이동하기가 어렵고 게임 플레이 화면 자체에서 지도를 볼수가 없기 대문에 목표 지접이 어디인지 파악이 잘 되지않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이런 단점을 잊어버릴만큼 재밌는게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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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년이 젤 얄미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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