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AOS. 게임들이 대세를 이루면서 카오스 온라인, 로코, 아발론 등과 같은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역시 갑은 LOL인것 같습니다.
한국 서비스 되자마자 각종 게임 차트에 랭크 되는 등 북미에서의 인기를 다시한번 한국에서 재현하고있으며 완벽한 현지화를 통해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였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이하 LOL) 을 한번 리뷰해 보도록 하곘습니다.
리그오브 레전드에 얽힌 애기는 다 아실거에요. LOL에 대한 아이디어를 블리자드측에 먼저 건의 하였지만 무참하게 깨져 찾아간 곳이 현 LOL 개발사인 라이엇 게임즈 랍니다.
AOS 장르의 시초이자 부흥기를 이끈 블리자드였고 워3를 바탕으로한 도타가 큰 인기가 있었던 터라 블리자드가 제격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블리자드는 거절합니다.
결국 지금은 와우의 회원수를 압도하고 평균 플레이 시간도 와우를 앞지를 만큼 성장하였죠
그것도 게임 하나로 !
LOL은 챔피언이라는 캐릭터를 이용하여 적을 처치하면서 성장시켜 최종 적의 건물을 파괴하는 것이 이게임의 목표입니다.
카오스나 도타를 해보신분들이라면 이해가 빠르시겠네요
LOL은 챔피언이 가장 핵심 컨텐츠이기 입니다.
똑같은 챔피언이라도 유니크한 스킨을 가질수 있도록 해 놨기 떄문에 은근히 돈이 많이 깨지고 특성과 룬 시스템으로 챔피언을 강화 시킬수 있기 때문에 다른 AOS과 차별화 된 점입니다.
1. 특성 시스쳄
- 와우를 즐기신 분들이라면 쉽게 아실만한 특성 트리가 존재합니다.
게임을 많이 하시면 경험치와 더불어 레벨이 상승하며 레벨1이 오를때마다 특성 포인트가 1개씩 주어집니다.
주어진 특성포인트를 이용하여 측성을 찍게 되는데 잘 선택하여 배분하여야 합니다.
와우처럼 자신이 찍이 특성 트리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바뀔수 있으니 신중하게 찍어야 합니다.
물리 공격 챔피언인데 주문력을 강화하는 짓은 안하시겠죠????
이 특성이 게임내 아이템으로 상승하는 능력치보다 극히 적은 수치를 올려주지만 게임내에서는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가령 똑같은 아이템에 똑같은 챔피언이고 컨트롤조차 비슷하다면 누가 이길지 5:5로 평가하겠지만 만약 한사람이 공격력 치명타 확률 1%를 특성으로 찍었다면 특성을 찍은쪽이 훨씬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게임 방식은 도타와 비슷합니다.
3갈래의 주요 이동 통로를 막으면서 챔피언을 성장시키고 돈을 모아서 장비를 구입하는 방식.
초반에 타워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왠만한 초반 챔피언은 타워에 4~5방이면 죽습니다.
그래픽은 카툰 렌더링 방식을 채용하여 약간 카툰 느낌이 나는 그래픽으로 실감나는 그래픽은 아니지만 마법이나 공격 효과가 화려하기 때문에 국내 유저들도 좋아할만한 타격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픽이 카툰그래픽이라서 싫어하시는 분도 더러 있더군요
저헐게 모닥불이 있는 곳에는 버프를 주는 몬스터가 있습니다.
몬스터를 잡으면 영웅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버프를 받게 됩니다.
게임 모드도 와우의 아라시 전투와 같은 도미니언 모드가 추가 되어서 다양한 보드로 게임을 하실수 있습니다.
글 쓰는 스킬이 부족해서 뒤죽박죽 두서 없이 적게 되었네여
뭐 일단 카오스나 AOS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보시면 굉장히 흡족해 하실껍니다.
카오스 하다가 도중에 나가는 놈때문에 빡치신다면 LOL을 하시면 전혀 그럴 걱정 없다는 거
혹시 몰라 접속 종료가 되었다고하더라도 다시 재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