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내가 너무 억울했어. 내가 왜 이래야 하나, 그 사람이 뭔데.. 그래서 다른 사람만나볼려고 소개두 받고 그랬는데... 어느새 난,,그사람과 소개받은 사람하고 비교하고 있더라.. 난 어쩔수 없나봐..
슬픈 노래가 흘러나오면 언제나 내 얘기 같아.. 슬픈 시를 봐두 내 얘기 같구.. 짝사랑을 소재로한 영화가 나오면 꼭 보구.. 그러면서 꼭 울고... 벌써 그사람이 날 버린지 6년이 됬구나.. 나 아직도 그사람 너무 사랑해 지금은...그사람 어디 사는지도 알어 몇일 전에는 내가 그렇게 기다렸던 그 길에도 찾아왔었데.. 근데 나 어땠는줄 알어?? 이렇게 6년을 기다렸는데, 그 사람 안찾아갔어... 도저히 도저히 볼수 없거든... 너무 마음이 아파..
지금도... 바보 같이.. 혹시나 이글 그 사람이 보진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 나 너무 바보 같지? 그 사람앞에서 고백할 용기가 없거든... 정말 어렵게 찾았는데,. 또 그사람이 가버리면 어떻게... 만약 그런다면, 어쩌면, 난 모든걸 포기할지도 몰라.. 그렇게 될바엔 차라리 이까짓 내맘따윈 조용히 간직하고 있는게 좋겠지? 나 정말 그사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