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대부분은 거짓이다 나도 결국 그 세상의 일부고 세상사람들은 모두 서로 속이고 산다 내눈에 보이는 그들 표정에 진실이라곤 하나도 없다 나에게 하는 말들,다 거짓말이다. 이런곳에서 나혼자 착한척 해봤자다... 결국 돌아오는건 허망감과 슬픔뿐이다. 차라리 분노로 왔으면 좋으련만, 이젠 내가 세상에 맞춰줄때다. 가끔은-'위선'이라는것도 세상을 사는 한 방법이라는걸 이제 깨닫는다. 이제 나도 거짓말을 할것이다. 앞으로 너가 보게될 내 모습은 모두 거짓이다. 아니,그마저도 못보게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