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신세계를 항해하던 중 한번은 특이한 나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나무에는 공처럼 튀는 특성을 가진 둥그런 열매가 열렸는데, 이 나무의 인디안식 이름은 카우쳐크 곧 "눈물을 흘리는 나무"였습니다.
이 나무에서 마치 그 나무의 눈물처럼 보이는 수액 방울들이 스며 나오기에 그러한 이름이 붙여졌던 것이었습니다. 발명가들 이 결국 이 수액을 채취하여 응고시키면 연필로 쓴 것을 문질러 없애는 지우개로 쓸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그래서 이것을 "고무"라고 명명했습니다.
유황성분을 제거하면 이 고무가 아주 낮은 온도에서도 잘 견디어 낸다는 것이 1830년대에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자동차가 발명되었을 때 엄청난 고무의 수요를 유발했습니다. 후에는 이 수액이 수술용 고무 장갑을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고무나무는 아주 다양한 용도로 개발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한 가지 이상의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새로운 시도해 본다면, 이전에 우리 자신도 모르고 있던 능력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안되는 일 과감히 접어두시고 새롭게 일어나는 하루는 어떻겠나 생각 해봅니다. -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