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구나! 죽을만큼 힘들구나 ! 힘들어 차라리 죽는다면 더욱 쉬울텐데...... 죽지못하고 항상 가슴속에서 영원히 상처가 남아서 아문척 살아가는 맘 다들 그게 더 무서운거겠지! 상처가 아물면 더욱 단단해진다던데 ...... 사람 맘은 더욱 속으로 병들어 뭉글어지는 거아닌가! 겉은 웃고 속으론 울고있는 삐에로처럼.....! 그사람은 너의 인연이 아니였을지도 모르잖아? 세상에 더욱좋은여자들이 많다던데 너두 모르잖니!
형! 그여자가 내 인연이였는데 헤어졌다면 그럼 난 대체 뭐지!
그래 니 인연이였을지도 모르지! 한가지 분명한건 사랑이 이쁘고 따뜻하고 포근한걸로만 포장된 것은 아니잖아! 사랑은 아프고 슬프고 괴로운것도 반이다! 사랑하지않는다면 넌 내앞에서 지금 아파하며울고있지도 않겠지! 사랑이 솜사탕같이 겉만 화려한것이라면 ...... 사랑의 처음과 끝은 눈물과 같이 흐르는거겠지! 넌 이미 사랑이 끝난거겠지! 하나의 사랑이 끝난거라고 모든사랑의 끝은 아니란건 꼭 기억해! 모든사랑의 처음과 끝은 눈물이 되어 흐르듯이 그눈물의 처음과 끝은 너라는 거 잊지마.....! 넌 사랑의 처음이고 끝이다. 너 자신을 사랑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