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나는 나도 모르겠다...
슬픈지..
외로운지...
괴로운지...
그리운지...
이 빌어먹을 눈물만 자꾸 흐르고...
이 빌어먹을 심장만 자꾸 뛰어댄다...
그래서 이 빌어먹을 술을 마셔봐도...
이 빌어먹을 나를 위로 해주지도 못한다...
요즘에 나는...
이 빌어먹을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날 괴롭힌다...
이 빌어먹을 심장...
이 빌어먹을 눈물...
이 빌어먹을 이성재...
이 빌어먹을 놈아...
이세끼야...
정신좀 차려라...
2덩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