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혼자있을때면...
나자신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눈물...
길을 걷다가도...
나자신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눈물...
너희 집앞에서 창문을 바라보며...
나자신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눈물...
니 뒷모습이라도 보게되면...
나자신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눈물...
하지만 참아야 한다...
눈물이 너무흘러...
니 뒷모습이 흐릿하게 보이니까...
눈물은 참고...
정화 니 뒷모습을 바라본다...
멀리서 그냥 니가 사라질때까지...
그리곤 니가 사라져버리면...
나자신이 알고 흐르는 이눈물...
정화야...
그냥 달려가서 널 붙잡고 싶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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