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의 추억을 삼켜버린나...
그 추억을 삼키기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토해낸것인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격은것인지...
정화 너와의 추억을 삼키려면...
피를토하고 많은 고통을 격을걸 알면서...
난 끝내 삼켜버렸다...
버릴수 없기에...
지울수 없기에...
독이되어 날 괴롭힐수도 있는...
너와의 그추억들을 삼켜버렸다...
그 삼켜버린 추억들의 날카로운날들이...
내 마음속 내가슴속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며...
상처만 남겨주고있다...
날이갈수록 상처는 더 많아지고...
내 마음속...
내 가슴속...
내 심장은...
이미 상처로 얼룩지고...
더이상 상처조차 입을곳이 없다...
그래도 그렇게 아프면서도...
내가 너와의 추억을 토해내고싶지 않은건...
아직 정화 널 사랑하니까...
아파도 괴로워도...
오늘도 견뎌가며...
정화 널 기다린다...
오늘도 또 칼날같은 너와의 추억을...
하나 더 삼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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