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는데 이유가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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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없으니까.. 떠난가지..
사람들은 이별하는데 많은 이유를 갖다 붙이지..
조건.. 성격차이.. 자신이 처한 상황.
다 웃기라 그래..
이유가 이별을 부르진 않아..
이별 할려고 이유를 갖다 붙이는거지.
그냥 사랑하지 않아서 떠난거야. 그렇게 생각해...
그렇게 생각하면 쉬워.. 너도 알잖아??
사랑하면 사랑이 자신의 모든 가취관,세계관 위에 서는거..
사랑을 할땐 어떤것보다 사랑을 우선시하는거.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에만 있지..
받는 사람에겐 없어.
그래서 짝사랑은 힘들고..
미련을 못버리는거야.
이별은 가슴 아픈거야.
내 가슴엔 아직 사랑이 이만큼이나 있는데.
그 사람이 받아주지 않으니까.. 내 사랑을 모르니까..
꼭은 아니지만. 사랑은 준 만큼 받아야돼.
안그럼 못받은만큼 외로워져. 힘들어지고
그냥 마음껏 마셔.. 잊을려고 마시는게 아냐..
시간이 빨리가려고 마시는거야....
잊는게 쉽겠어?? 천천히.. 천천히..
아무것도 잃어보지 않고는 무엇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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