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만족과 불만 중
어느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짓는 그리운 얼굴하나,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삶을 살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엄마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지지요.
불안해질 때마다 아빠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순간 그려지는 사랑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는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나 또한 그들에게 함박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속삭여보려 합니다.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라고 ......
- 좋은생각이 아름다운 55가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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