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것은 받는 것보다 행복하며, 사랑하는 것은 사랑 받는 것보다 아름답고 행복하게 해줍니다.
또한 사랑하는 것보다 미워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만약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다면, 그 미움을 지속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슬픔 속에서도 의연한 자세를 갖추고 이해의 폭을 넓게 하며 미소지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합니다.
사랑과 기쁨, 그리고 우리가 행복이라고 부르는 신비스런 것은 아무곳에나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들 마음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애원해서 얻을 수도, 사들일 수도, 선물로써 받을 수도, 길가에서 주울 수도 없는 것입니다.
또한 사랑은 남에게서 뺏을 수도 없는 것이며, 한순간을 위해서 자신을 내던질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