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는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이 아니라, 나와 삶을 공유하는 사람이다. 공유할 수 있는 기간의 길고 짧음은 중요하지 않다. 소울메이트를 만나는 황홀한 순간은 "당신이 나를 완전하게 해 주었어요"라고 말할 때가 아니라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라고 고백할 때이다.
- 존 디마티니의《사랑에 대해 우리가 정말 모르는 것들》중에서 -
* 누군가가 나를 알아본다는 것은 나의 겉이 아니라 속을 바라본다는 뜻입니다. 현재의 모습이 아니라 미래의 모습을 내다본다는 뜻입니다. 그 무구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고 사랑을 공유한다는 의미입니다. 햇빛을 받아야 나무가 성장하듯 사람은 인정을 받아야 자라납니다. 내가 당신을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