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길고 가능성은 무한대다
세계 최고의 과학자라고 일컬어지는
아인슈타인이 어느 날 학생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선생님은 이미 그렇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데 어째서 배움을 멈추지 않으십니까?"
이에 아인슈타인이 재치 있고도 뼈 있는 대답을 했다.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 차지하는 부분을
원이라고 하면 원 밖은 모르는 부분이 됩니다.
원이 커지면 원의 둘레도 점점 늘어나 접촉할
수 있는 미지의 부분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지금 저의 원은 여러분들 것보다 커서 제가
접촉한 미지의 부분이 여러분보다 더 많습니다.
모르는 게 더 많다고 할 수 있지요.
이런데 어찌 게으름을 피울 수 있겠습니까?"
과거는 어쩔 수 없다.
문제는 이제부터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시간은 현재와 미래다.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려 있다.
생각보다 훨씬 긴
시간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새로운 시작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끝마무리로 볼 것인가는
자기 자신이 결정하고 책임지면 된다.
우리는 과거를 되돌아 보기보다는
개척해야 할 미래를 보고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