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은 시가 있어... ^^;
구름 한조각 떼어
길잃은 어린 양에게
작은 구원의 빛을...
보름달 밤 늑대에게
날카로운 이빨에 작은 평온을...
거친 바다의 어부에게
평화로운 만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