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의 원조는 바로 이 사람!!! 안성기 변천사 모음
이 시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다정하고 따뜻한 남자의 표본!!!
안.성.기
하지만 알고보면 국민배우 안성기에게 이런 과거가?????
@_@
뿌잉뿌잉
저 볼살 통통한 아이는 누군가요 ㅋㅋㅋㅋ
바로 커피가 생각나는 그 분, 안성기의 어릴적 모습이라는!!
폭풍성장의 원조로 새삼 화제가 되고 있어요 ㅋㅋ
국민배우의 아역 시절
1957년에 <황혼 열차>로 데뷔한 안성기는 50년이 훌쩍 넘는 세월동안
인생의 대부분을 연기 생활을 하며 보냈는데요,
데뷔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빵빵한 볼살과 천진난만한 모습이었어요~ㅎㅎ
데뷔했을 때부터 '천재 꼬마 스타'라 불리며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1958년 <모정>
무려.....1950년대 출연작!!!! 허걱
1959년 <10대의 반항>
완젼 장난끼 가득한 모습 >_<
요 영화로 실감 나는 눈물 연기를 천연덕스럽게 소화하여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했었다죠!
1960년 <하녀>
청년 국민배우
아역시절을 거쳐 훈훈한 외모의 절정을 보여주었던 1980년대에
안성기는 본격적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 사회파 영화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이장호 감독의 <바람불어 좋은 날>과
순애보 연기가 빛났던 <기쁜 우리 젊은 날>이 대표적이예요~
1980년 <바람불어 좋은 날>
1981년 <만다라>
1985년 <고래 사냥 2>
1987년 <기쁜 우리 젊은 날>
국민배우가 된 국민배우
대중적 인기와 연기의 완성도 모두 최고의 위치에 오르며
90년대에 본격적으로 '국민배우'란 호칭을 얻은 안성기는
정지영, 강우석, 이명세, 이준익 등 한국 영화의 대표 감독들과 작업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중후한 매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90년대 이후만 해도 안성기 하면 벌써 여러 작품들이 떠오르죠^^
1992년 <하얀전쟁>
1993년 <투캅스2>
1999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2003년 <실미도>
실미도에서 빈틈없는 모습으로 완벽에 가까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안성기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훤하네요~
2006년 <라디오 스타>
그리고 너무너무 진한 감동을 주었던 요 '라디오 스타'
안성기와 박중훈이 아니면 완성되지 못했을 작품이었어요 +_+
2012년 <부러진 화살>
그리고 곧 1월 19일에 개봉하는 정지영 감독의 부러진 화살!!!!
안성기의 대표작이 또 한번 바뀔 것 같은 느낌인데요,
스틸만으로도 타협을 모르는 깐깐한 원칙주의자 교수의 모습이 확 느껴지는게
싱크로율 100%를 넘어서 안성기 자체가 김교수가 된 것 같습니다~ㅎㄷㄷ
어떠한 모습으로 영화에 출연하든
우리에게 신뢰감을 주는 남자!
<부러진 화살>을 통해 생애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국민배우 안성기!!
국민배우란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안성기 아저씨 ♥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 멋진 변천사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