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몇몇 트위터 이용자들이 작가 이외수(@oisoo) 씨에게 자신의 아기 사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를 본 이 작가의 '훈훈한' 답변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이용자 @taijisunyoung 님은 "오늘 아침에 제 딸이 넘 이쁘게 웃어줘서 선생님께도 보여 드리고 싶어서 보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라며 아기 사진을 이 작가에게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작가는 "바위까지도 웃게 만들 정도로 이쁜 웃음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redseok 님도 "선생님 제 딸에게 덕담 한마디 부탁드려도 될까요? 2월 29일 태어나 백일을 13일 앞두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라며 아기 사진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이 작자는 "아가야. 너 자체가 곧 사랑이요 평화로구나^^"라는 멘션을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