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적으로 말씀드립니다.
대학에서 철학을 복전하였고 60학점정도 이수했습니다.
인문학? 개뿔 아무것도 아닙니다.
외국어나 복전에서 유학가는데 보탬이라도 돼었으면
해서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으로 문제를 푼다고요? 아주 바보같은생각입니다.
고부간의갈등이 문제라면
고부간의갈등에대해서 공부해야하고요
상사와의갈등이 문제라면 조직갈등에 대해서
공부해야지 왜 엄한 인문학에서 답을 찾습니까
인문학에는 답이 없습니다.
옛선인들의 이야기들 귀납해서 지혜를
이끌어내면 현대사회를 헤쳐나갈 오의를 체득할수있다
라는 식이 인문학열풍의논리인데요.
이런식으로 인문학이 무슨 지혜의보고인줄아시는데요.
인문학에는 개뿔아무것도 없어요.
인문학교수가 다른교수보다 더 잘살까요?
그에대한 대단위 연구가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제가봤을때 아닙니다.
인문학전공한 교수중에도 별또라이같은놈 다있습니다.
공부이전에 인성문제입니다.
인문학백날공부해보세요 도인될까요? 안됩니다
도인될려면 도인되는데(계룡산이나 등등)를 가셔야지
인문학 판다고 될일이아닙니다.
인문학은 과대평가되었고 이는 인문학 장사치들의
농간이 개입되어있다고 봅니다.
즉 제말은 인문학 공부할 시간에 본인 좋아하는걸하세요.
그게 인문학이라면 할수없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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