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여름의 끝날때쯤 가정사때문에 답답한 마음 털어내고자 아무생각없이 가다가 물소리가 참 예쁘게 들리길래 마냥 트렁크에 있는 알씨카 꺼내서 알씨카가 가야할 코스를 탐색해보고 그리고는 알씨를 조종합니다.
물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방수, 방전 꼼꼼히 체크하고 무조건 전진.
오르기 힘든 곳은 잠시 생각. 전진, 후진 반복해가며 다시 오르고 그렇게 계곡을 짧게 남아 거슬러 오르고 뿌듯한 마음으로 내러옵니다.
이런게 트라이얼 장르의 재미중 하나이다보니 이것도 추억이라고 영상에 담아 공유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