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106:+::+::+::+::+::+::+::+::+::+::+:제가 요즘 악몽을 여러차례 꾸고 있는데요..
그중 한 꿈이야기입니다.
바로 어제 꿧떤 꿈이죠.
근데 이상황을 웃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ㅡㅡ;
제가
어두컴컴한 골목길을 걸어가고 잇었습니다..
근데 저기 끝에 어떤 한 여자가 이상한자세로 서있는거예요.
음. 역시 귀신이구나 하고 전 바로 눈치챘죠.
점점 몸에선 아찔한 느낌이 강해지기 시작했고 전
저도모르게 그 귀신한테로 점점 가까이 가게됐죠.
근데 그귀신은 뒷모습을 하고있는거예요.
전 막 도망치고싶은데
팔 말고는 몸이 막 안움직이는거예요.
그 때.. 귀신은 점점 고개를 저쪽으로 돌리는거예요..
그 엑소시스트의 괴물있죠? 몸은 뒷모습인데 고개만 뒤로 돌아가는 그끔찍한관경;...
그상황인거예요.
제가 너무 당황해서. 분명 그얼굴을 보면 정말 무서울 거란 느낌이 들어서
그 귀신이 돌아보는 쪽으로 한쪽팔을 들고 집게손가락을 내밀엇어요..
그귀신은 뒤돌아보다가 귀신의 볼따귀에 제 집게손가락이 콕 찍혔고
ㅡㅡ; ... 그거아시죠. 야 하고 불르면 고개돌아가는쪽으로 손가락 콕찍는장난놀이.
지금 그상황이 됀겁니다 ...
저와 귀신은 그자세로 한 10초가량 가만히 있었던것같고..
귀신이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더라구요 ?;
그러더니 귀신이 살짝 웃더니 사라졌습니다..
전 여기서 바로 꺠어났구요.;;;
꿈깨고나서 이상황을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다가 그냥바로 잤습니다 ㅡㅡ;
님들은 이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세여.
진짜잇었던꿈이거든요 바로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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