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207:+::+::+::+::+::+::+::+::+::+::+:에...글을 보시기전에 밤하늘을 봐주세요.컴터에서 잠시 눈을 떼시고.별이 빛나고 있죠?
아름다운 밤이네요.아닐수도 있고.만약 외지시라면 꽤 많은 별들이 보이실겁니다.
자...그럼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그별들,아니 정확하게 애기하면 별빛이죠?
그 별들은 지구랑 얼마나 떨어져있을까요.아마 광년이라는,-미친년이 아닙니다.;;-단위로
계산을 한다는것,다들 알고 계실겁니다.
광년이란 빛이 일년동안 직선으로 갈수있는 길이를 말하는 것,맞죠?-난 이과도 아니고
공대도 아닌지라.-이과나 공대에서 그런걸 가르켜주기는 확실치 않지만.-정확한 정의
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다만,중요한건우리가 보고있는 별들은 우리에게 보여지기 위해
선 가시광선들이 보통 몇십년을 달려와야한다,이겁니다.그럼 만약에 우리의 우주손오공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려나...샤샤란 필통회사에서 만든케릭인데..-이 사는 안드로메다가
펑하고 터진다면 어떻게 될까요.안드로메다는 없어졌으되-근데 안드로메다가 육안으로
보이기는 하나?망원경이라면 문제없다지만...-안드로메다가 지구로 쏘아보낸 가시광선
은 이미 오래전에 출발한지라 본성의 변화에 관계없이 지구까지 날아올겁니다.
그럼 지구에 사는 우리는 밤하늘에서 안드로메다의 과거를 보는 셈이죠.우리가 인지
하는건 별빛일 뿐이니깐.
주저리 주저리 써놓긴 했다만 타임머신이랑 별관계없어 보이는군요.ㅡㅡ;쿨럭..
하지만 인간이 빛의 속도만 능가할수 있다면 최소한 과거의 모습은 볼수있지않을까.
-아마..직접적으로 영향을 줄수는 없을...-라는 실락같은 희망을 별빛이 보여주고
있는게 아닐까..해서 적어봅니다.
말이 안되면 왜 말이 안되는지 지적해주시고 덧붙일거는 덧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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