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이지.. 길을 가는데 어떤 이상하게 생긴 넘이 나한테 그러더라.. "짱공유에 dnos를 비롯한 개독교 놈들이 나쁜 놈이니.. 나와 같이 그 놈들을 때려주러 가자.." 나는 고민후에 이렇게 말했지.. "씨바.. 그 새끼들이 아무리 엿같지만.. 그 것들은 휘귀종 동물이라 안돼.. 니 손이 썩어들어 갈꺼야..." 그러자 그놈은.. "그러면.. 니가 대신 쳐맞을래? 그러면 그 놈들 안때릴께.. 땡꽁 스무방만 맞아라.." 나는 또 고민 하지 않을수가 없었어.. "dnos와 개독교 놈들이 아무리 나쁜놈이지만 차라리 내가 적게 맞고 끝내는게 나을거 같다.. 자 때려라.. "
그러고 나는 졸라리 쳐맞았지.. 지금도 땡꽁을 맞은 이마가 대략 6평방미터는 튀어나왔어..
dnos 임마.. 내가 널 위해서 이렇게 쳐맞았으니.. 내 계좌에 니 수입의 10분의 1을 입금해라.. 증인도 있어.. 노숙자 몇명 구해놨어.. 오늘 있었던 일들 책으로 쓰면 대서사시 한편 나온다.. 씨바 돈 입금 안시키면 넌 지옥이다..
..... 그러면 너는 이렇게 궁시렁 거리겠지.. 이 씨봉새 소설 쓰고 자빠졌네.. 내가 믿을거라 생각해?? 내가 지 보구 대신 맞아달라고 했어? 이거 사기꾼 색히 잖아..
이게 너희들이 맨날 떠들어대는 예수가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힌 시츄에이션이다..
난 예수더러 나 대신 못 박히라고 한 적 없구.. 내가 예수 본 적도 없고.. 그 상황을 내가 본 것도 아니고.. 성경이라는 판타지도 니네들이 쓴거니깐.. ㅋㅋ
야~ 기독교 영업사원들아.. 정신 차려.. 한발짝만 떨어져서 보면 보이잖아.. 피라미드에 걸려들면 부모형제도 몰라본다는데.. 너네들이 딱 그꼴이야.. 정신 차려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