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부르는 방법

어느날오후 작성일 05.08.28 03:32:50
댓글 0조회 1,482추천 1
타 사이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터귀신: 촛불과 촛불 사이의 간격은 2자 (60센치)정도로 하고 3자가량

떨어져 앉아서 촛불 사이의 빛이 교류하는 부분을 살펴 보면

그 터 에 있는 귀신의 모습이 나온다.
이는 영체가 가진 기진동이 빛의 파동 과 부딛치면서 생기는

영상으로 초보자도 쉽게 알아 볼수 있다.


자신의 귀신: 책을 펼쳐 놓고서 눈의 촛점을 문단 사이에 맞추고 가만히

살펴보라... 자기에게 있는 귀신 작은 활자 보다는 큰 제목

사이 의 틈을 3분 정도 응시하고 있으면 문단 사이에 자기를

괴롭히는 귀신 의 모습이 드러난다. 자신이 귀신의 피해자가

된 것이 아닐까 의심가는 사람은 한 번 해보시라.


전생령: 방을 어둡게 한 다음에 거울을 앞에 두고서 자기의 모습을 보라...





상대의 빙의령: 영능력자들은 본능적으로 이 방법을 쓴다.
한참 상대의 얼굴을 보다가 그 사람의 머리 뒷부분을 가끔

응시한다. 거기에서는 영낙없이 상대에게 씌여진 귀신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대가 귀신을 달고 다니지

않을 경우는 아무 것도 없이 깨끗하다.


추적령: 귀신은 옆눈으로 더 잘 보인다. 왜냐하면 망막에 결정되는

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시신경을 통하지 않고

영상이 느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따라다니는

귀신들은 자기 모습을 감추려고 애쓴다. 그래서 정면으로

보려하기 보다는 옆으로 보아야 잘 보인다. 어두운 방안에서

촛불을 자신 앞에 30cm 간격을 유지하고 켠후 5분정도 가만히

있다가 눈동자를 돌려 자신의 옆을 살펴라..그럼 한순간

사라지는 추적령과 눈이 마주칠 것이다.
이때 놀라지 말고 그대로 있으면 사라진다.
이일을 행할때 조용한 곳에서 해야 하며 방안에서 하면 좋다.
하지만 방 밖에 반드시 사람을 새워놓고 소리치면

문열고 불을 밝히게 하라..


부유령: 볼펜이나 바늘 끝을 응시하다가 벽을 응시하라.
첨예한 물건 을 보고 있으면 은연중에 시신경이 긴장을 한다.
따라서 휘휙 지나다 니는 귀신들은 잘 보이지 않다가도 예민한

영안에 걸려서 상이 맺히는 일이 많다. 말하자면 부유령의

경우에는 이동속도가 빠르니까 긴장을 해야 보인다는 말이다.


명도: 눈을 감고 한참 있다가 갑자기 눈을 크게 뜨고 벽을 보라.

명도 들은 한참 떠들고 놀다가 지치면 벽 속으로 들어가 쉰다.
그래서 아이귀신은 벽을 보면 그대로 드러나는 일이 많다.
성격을 보면 장난끼가 많아서인지 금방 뛰쳐 나오기도 하는데,

절대로 자극을 주는 일은 없어야 한다.


상대의 전생령: 손바닥을 비비다가 방바닥 한 가운데를 잘 응시해 보라.
상대가 앉아 있는 바로 아래 부분에서 상대의

전생 모습이 그려진다. 상대가 움직일 때는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몸을 좌우로 흔들거나하면 영상이 사라진다.
그러나 상대의 전생을 보았다고 해도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묘지귀신: 묘지에 가서 봉분을 앞에 두고 조용히 앉아서

봉분 위를 살 펴 보라. 묘지에는 연고가 없는 귀신들이 와서

휴식을 하고 있는 일 이 많다. 그러니까 그 무덤의 영혼과는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 두기 바란다......
어느날오후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