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풀 수 없는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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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외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러면 하나님 자신은 자기 이외의 신이 있다는 것을 암시적으로 말해주는것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기독교가 주장하느 유일신이란 허구가 되는거 아닌가요?
...원문을 잘 몰라서 헤석이 잘못 되어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도대체 성경의 진정한 원문이란 무엇이죠?
성경이라는게 진짜 하늘에서 뚝 떨어진 유일한 말씀이 아닌 사람들의손과 손, 입과 입을 통해
이어져 온 것이라면 그 진위여부와 수수성은 떨어지기 마련이지요.
일단 저는 신이 존재하는건 믿습니다. 그러나 그게 하나님 혼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이해하
기 힘들군요. 하나님 조차도 신이 여러명 있다고 인정하고 있는 마당에 말입니다.
맹목적인 믿음을 전재로 하는 종교적인 특성상, 논리적인 해명을 바라는건 무리겠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포교활동을 감행하는 한국식 기독교는 하루빨리 변해야 한다고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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