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느 여자 고등학교가 있었다. 그곳에서 유명한 남자 선생님과 오늘 밤 학교 뒷마당 어느 집에서 파티를 한다고 했다. 여자들 중에 어느 소심한 여자 학생이 있었다. 그 아이의 엄마는 무당이였다. 그래서 아이는 엄마 한테 허락을 받으러 갔는데 엄마가 갑자기 소름 끼치는 소리로 가지 말라고 했다. 그래도 딸이 빌자 엄마는 할수 없이 노트장과 연필과 안대를 가지고 가서 거기서 나는 소리를 적으라고 했다. 그래서 그대로 하기로 하고 갔다. 딸이 도착을 했다. 지금 9시 종이 쳐서 딸이 '지금은 9시. 친구들이 떠드는 소리가 난다.'라고 썼다. 이제 10시가 되었다. 선생님과 친구 들이 떠드는 것을 적는다. 이제 11시 몇몇의 친구들이 자고 있다. 아직도 떠드는 소리가 난다. 지금은 12시 잠잠 하다. 그런데 갑자기 드르륵 드르륵 하는 소리가 났다. 그것도 적었다. 그리고 발 소리가 나며 밖에서 친구들의 비명이 들린다. 그러며 피냄새가 난다. 계속 그런 소리가 나다가 갑자기 발 소리가 나에게로 다가 온다. 귀신이 "너는 나를 보지 않았으니 죽이지 않겠다."라고 하며 가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 그래서 30초 정도 뒤.. 안대를 벗자마자 귀신이 "내가 간 줄 알았지?" 하면서 소심한 학생을 쳤다. 마지막 까지 학생은 귀신이 말 한 말을 다쓰고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