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써보는군요...ㅎㅎ 저도 자면서 있었던 일을..몇자 적을려고염......너무 길면...좀 지루할듯 싶어서... 간단 명료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화성시 근처에 일때문에 고시텔을 얻고 한달동안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날에 잠을 잘 잘수가 없더군요....잠자리가 바뀌어서 그런것도 있고.. 혼자 있으려니 외롭기도 해서...^^;; 근데 다음날 잠을 자고 일어나서 씻고 있는데 왼쪽팔목이 따갑더군요......그래서 팔목을 보았더니....손톱자국이 있더라고요~~ 있자나요....타형식으로 딱 손톰으로 눌렀을때 생기는 상처요~~~~암튼....왜 이런지..하고 걍 넘어갔지요........그런데 다음날....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근 옆으로 똑같은 손톱자국이 있는거에요.....순간 화장실에 비춰지는 제 모습을 보고 머리가 삐죽 서는겁니다......머리가 몽해지면.......!! 저 나름데로 상상을 한거죠...^^;; 대충 막 싯고 나왔는데....(나이만 먹었지..아직 겁이 마나서..^^;;) 암튼...그리곤 곰곰히 생각해 봤어요.....왜이러지..하고......처음엔 자다가 제가 찌른거겠지 하고 생각했는데....왜 또 그 옆으로 똑같은 자국이 나 있었을까요?!! 참 이상하더군요............아참..전 그리고 얼래 잠을 이불덥고 일자로 누워서 자거든요.. 시체잠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