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귀신을 2번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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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초등 3학년때 동네 친구,형,동생들 하고 8명이서 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동네 산에 올라가서 놀고 있는데 육감이라고 해야하나 소름이 쫘악 온몸으로 전율이
같이 가떤 애덜은 새집 알턴다고 ^^ 나무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엿고 나는 근처 무덤이
있다는걸 신경도 안썻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휙~~~ 하고(전형적인 흰옷 입고 있는 검은머리
형태)가 3미터 지점에서 휙~ 하고 무덤뒤로 확 숨는겁니다. 그래서 소름은 돋고 하지만
무서워도 확인해야 하는 꼭 눈으로 확인해야하는 성격이라 옆에 한명있던 칭구랑
무덤뒤로 돌아 가떠니 ㅡ.ㅡ 하얀 물체는 아예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얀 비닐 봉지 하나도
없었습니다. 갑자기 아아아아악~~~ 귀신이다 위에서 새알 꺼내던 애덜까지 놀래서
두두두둑~ 나무에서 떨어지고 난리 부르스 하여간 그렇게 처음 귀신이란걸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몇십년이 지나 어느날 게임을 하고 이제 잘려고 침대에 누워 앞에 농을 처다 보는 순간
심장이 멈치는거 같았습니다. 농위에 떡 보니 고양이 눈깔 같은게(그거 아실라나 모르것네
고양이 밤에 보면 눈이 발광해서 보이는) 그렇게 농위에 몸도 형체도 없이 눈만 딱 보이는겁니다.
혹시나 잘못본거 아닐까 하고 다시 확인 했씁니다만 확실히 눈이었습니다 그렇다거 아파트인데
고양이가 집에 들어 올수도 엄는거엿구 너무 놀란 마음에 몸을 가눌수가 없었습니다.
겨우 일어나서 불을 켜고 그영상이 떠나지 않아서 불켜고 잠을 자고 몇년동안 불켜고 잠을 자게된 일이 있습니다.
무서워 귀신이란건 존재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지금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뒤에도 귀신이 있을수도 있고
어디에나 귀신은 존재 합니다.
나쁜짓은 하지말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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