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귀신 2번째

호롤똘 작성일 06.09.24 09: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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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그런일을 당하고 얼씬안하다가

제가 초등 1학년 말해서 8살때부터 학교다니면서

맞지말라고 부모님이 태권도를 가르쳤어요 [사실 친구다녀서 따라다님-ㅅ-]

그러다가 이제 운동시간이 3시부 5시부 7시 9시 부가있는데요

초등학생이니 역시 3시부로 운동을 하러갔어요

4시면 운동 끝나고 통운차량 타고 인제 집으로갑니다

가는길에 수봉산 밑에 낡은 빌라에 어떤아이가 다녀서 그아이 내려주러 갔어요

그빌라옆에는 그 공포의 교회가잇었요ㅠㅠ

저는 보지 않으려고 차의 오른쪽에 앉아서 등돌리고잇었는데

이상하게 끌리대요

차가 그아이를 내려주기위해 멈추고 저는 뒤돌아봤는데

글쎼.. 안내소 앞에서 그 여자가 절보면서 씨익웃더니 순간 사라지더군요...

전 너무 놀라서 바로 뒤돌아봤는데 제앞에있는 차 창문에 이렇게써져있더군요

누군가가 방금 입김불어서 쓴것같은 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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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오지마....."
순간 귓속에 멤도는 웃음소리.. 그자리에서 쓰러졌고 눈떠보니 병원...

실화입니다.. 그일있고 곧바로 서울로 이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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