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습니다. 정말 미쳐갑니다.

호롤똘 작성일 07.08.28 18: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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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어머니가, 안그러시다가

 

어제새벽에 또 귀신에게 말을한다던지,

 

" 얼른가, 너죽여버릴꺼야 다시오면 너죽여버릴꺼야 얼른가!! " 라던지....

 

아버지가 집에서 노시면서 컴터게임한지.. 2년거의다되가는데...

 

아버지한테가셔서, 나가라고 하시면서, 아까와서, 쫓아냈던귀신이 다시 와서,

 

아빠를 얼른 쫓아내라고 했다면서.. 정말 무서워요, 진짜임 ㅠㅠ

 

정말 이일을해결할방법은없나요,

 

제발... 장난으로 듣지마시구요.. 진지하게답변해주세요 ...

 

저런 어머니의행동을 봐오면서, 귀신이란 존재를 정말 믿게됬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밖에있는 사람들을 보면, 다들 귀신이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무섭습니다.

 

귀신이라고하자면, 우리나라는 神明 <신명> 이라고불른다고했습니다.

 

밝은 영혼, 이라는 뜻으로 밝고 유쾌한 인간의영혼, 이라는 뜻이라고했습니다.

 

그러나 그반대로, 살아생전 어떤사람에게 억울한감정이나, 고통을 당하며 죽었던 사람은

 

그사람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척귀 라는 악령으로 온다고했습니다.

 

정말 이일의해결방법은 없는건가요.... 정말 무섭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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