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서 내가겪은일

호롤똘 작성일 06.09.30 16: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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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는 셤도끝나고해서 놀애방에 칭구와 놀러를 갔센

한시간에 4천원에 음료수가 *라고하오!!

아하 이런 땡이어딨겠소

당장 찾아갔소 그런데 손님은 없고 주인씨는 파리를잡고있는것이아니오?

우리가갔을때 얼마나 반갑던지 1시간 꽁짜뽀나스까지주시오!?

우리는 1시간만놀다오려했는데 2시간 땡아니요?

신나게 본좌는 노래를 미칠듯 부르다가 칭구에게 마이크를 넘겨주엇소

그순간.. 노래방 화면에 희미한 흰색 물체가 샥 나왔다 없어지는것이오..

본좌는 잘못본것이겠지 하고서 의자에앉았소 그런데..

이번엔 거의 형체가보일듯한 흰색물체가 화면에 5초정도인가? 나왔다가 또 샥없어지오..

본좌 존내 놀랐소

칭구들에게 본사람 있냐고 물어봐도 "미x새x야 뭐가 있다고그래 x신 x아

라고 욕만 처먹었소

희안하내 하다가 셤스트레스 때매 그런거라 생각을했소..

1시간쯤? 1시간 25분쯤 놀던참이었소

칭구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해서 과자사오기를했는데 낶아진것이오..

색후깡 이쵝오? 놀애방에선 쵝오

사가지고 가오.. 그런데 이상하오. 분명히 우리방엔 3명이있소 [나까지 포함 4명]

그런데... 4명이있소.... 2놈은 말달리자 닥쳐닥쳐 하면서 존내 흔드오

한명은 템버린들고 존내 흔들면서 개x랄을 하오

그런ㄷㅔ 옆에.. 흰옷을 입은 사람이 그냥 서있는것이오..

순간 나를 돌아보는데... 눈은 빨갛고 초점이없오..

얼굴은 보랏빛 피부에 머리는 하얀색이오..

옷은 뒷쪽은 하얗지만 앞쪽은 피? 처럼느껴지는 물질이 묻은채로 날노려보오..

본좌는 존내 놀라서 과자고뭐고 다던지고 밖으로나왔오..

다행히 밖은 낮이오... 허겁지겁나오느라 친구들에게 알리지못하였구나! 생각하고

문자를 보내오..

그런데 친구들도 나오면서 두려운얼굴이오..

그렇소.. 일은 이렇소


[내가 과자를 사러나가고 난후 1분도안되 갑자기 정전이일어났다고한다.

나는 몰랐는데.. 그러다가 정전중에 노래방모니터에 피로쓴글자가나타났다고한다.






"노래를... 부르다마는...거야?"




라고말이오 [오소름]

그에이어 이런말이 나왔소





"노래를 부르다가말면 히히히히히히히..."



라고말이오.... 칭구들은 무서워서 미친듯이 노래를 불렀던것이고 내가그걸목격한것이오

귀신은 뒤에서 지켜보다가 나를 노려본것이고....


아무서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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