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마...

호롤똘 작성일 06.09.30 16: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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짦소 [밑에 노래방 얘기는 믿거나말거나이지만 이건실화오..]

본좌는 잠처자다가 새벽 3시47분에 딱 갑자기 눈이떠진것이오

"아이 ㅅㅂ"하면서 목이메이는것이오

물먹으로 일어난순간... 문밖에서 이상한소리가들리오

분명 부모님은 안방서 문닫고 주무시오..

끼리릭 끼끡 끼리리리릵 이라는 소리가 자꾸나오

본좌는 갑자기 나가기가 무서워졌소

처음엔 도둑일까? 생각하다가 소리가 점점더 호러스러워져서 도둑이란생각은 가출했소

순간... 본좌는 기침이 콜록 하고 나왔소

그런데 순간.. 끼리릭 하던 소리가 멈추더니...

내방문앞으로 누군가가 오는 느낌을 받은것이오..

그순간... 문밖에서 나는소리..





















"내가 깨운거야?.."


그러고 갑자기 눈이떠지오?

아침이오... 오... 희안한일이...

그런데 이상한점이라오..

내가 문앞에서 잤다오...

그럼 어재있었던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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