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 지 질물을 던지겠다 (편의상 반발 이해요망 요 ^^;_)
도깨비가 실제로 존재할까?
정답은,- '있다' 다,
지금으로부터 13년전.,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있었다,
저녁때가 되자 애들이 집에가기 시작했다,
난
남아서 더 놀다갈거라고 말하고 혼자놀았다,
미끄럼틀을 몇번타고 내려왔을때
이미 난 혼자가 되어있었다,
난 신경쓰지 않고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순간
'꽝!' 하는 소리와 함께 나가떨어졌다,
무릎은까지고 손가락엔 피가났다,
미끄럼틀은 찌그러져있었고 그 옆엔
도깨비가 서있었다, 전체적으로 몸이 컷다,
사람이라는 느낌이 나질 않았다,
손에는 방망이가 있었고 날 보고 히죽거리고 웃더니
사라져버렸다,
다음날..
학교에서 친구들에 들은 얘기다,
'무슨소리야? 너 어제 우리랑 같이 집에갔잖아~,'
친구들과 다시 놀이터에 갔지만 미끄럼틀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이 얘기는 내가 멋대로 지어낸 얘기가 아니다,
짱공유 회원 1800명 전원이 본다고 해도 처음보는 글일것이다,
즉, 퍼온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내가 혼자 간직해도 될 얘기를 굳이 하는 이유는
다른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기만 했기 때문이다,
나 이외에도 도깨비를 봤다는 사람들이 많은 ,
그런 놀이터다,
후에 난 두 번 이사갔지만
아직도 그곳과 그리 멀지않은곳에 살고있다,
다시 말하지만 결코 겁주려,재미삼아, 지어낸 얘기가 아니란 것을
말한다,
도깨비 말고 난 악마도 본 적이 있다,
악마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할것이다,
리니지 해보셨나?
해보신 분들은 바포메트라고 알 것이다,
그거랑 진짜 비슷하게 생겼다,
악마를 처음 봤을때 ,.. 처음보고 나중에서야 생각났지만
바포메트랑 매우 흡사하다,
얼굴은, 온통 뼈로 이루어져있고 뿔이 두개가 달려있는데
뿔은 매우작다, 그리고 땅바닥을 향해 꺾어져 있고,
얼굴뼈는 염소뼈가 아닌 사람의 뼈다,
근데, x-rax에서 보는 해골모습이 아닌,
축구공처럼 동글동글한 모양이다,
각진부분이 전혀없고, 매우 작다,, 주먹두개보다 약간큰정도?
몸은 인간의 몸이고 건장한 남자의 체격이고,
손에는 아무것도 들고있지 않았다,
피부색은 온통 검은색이다,
어뜨케 이런 체험을 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다면,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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