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딩버딩 공포소설 2화

호롤똘 작성일 06.11.12 08: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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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친듯이 친구들에게 전화를걸어봤고

ddddd이란 아이디의 주인은 찾아도없었다.

"이게대체 뭐지........"

미칠것같았다

사람들이 말하는 귀신한테 홀린것인가??

어떻게하지...

그순간 버디버디에서

친구가 접속했다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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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d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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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헉...


나는 무언가에홀린듯이 컴퓨터앞에앉앗고

그것과 대화를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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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x:너대체 누구야?? 누구냐고!!

ddddd:궁금하니???

xxxxx:대답을해!!!...

ddddd:.....

xxxxx:아 씨x 대답을하라고!!

순간 갑자기 뒷골이 떙겨왔다

"아 씨x발 이거뭐야 아아..."

5초후 고통은 사라졌고

나는 다시 대화에집중하려고했다

그런데...


ddddd이란아이디는 사라졌다..

.... 이런... 씨x 대체

친구찾기에서 찾아봐도

ddddd이란 놈은 대체나오질안았다

나는 잠도자지못하고

그 ddddd이란놈에게만 정신이집중되어

생활도 점점 망쳐만가게되었다.

나의생각으로는

난 귀신이 씌여진것같다..

하지만 그누구에게 말해도 믿지를 안을것같았다...

어느날 어머니가 나를 불러놓고 얘기를하셨다..


어머니:xx아.. 너요즘 왜그러니??

나:......

어머니:뭐가 불만이면 말을해보렴 그래야 고쳐나갈것아니니

나는 울컥하여 일어난일을 사실대로 말하고싶었지만

그러지를 못했다..

믿어주지를 안고 또.. 부모님이 나를얼마나 걱정하실까라는생각이...

나는 그냥 죄송하다고만말하고 다시방으로들어왔다..

책상에앉아...

그동안 그놈때매 하지못했던 학업에관한일을 하려고하던순간에....

쪽지가 오는 소리가났다..


띠디디디

????

분명나는.. 어머니가부르실때 컴퓨터를 끈것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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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ㅡㅡ;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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