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계의 학자들에 의해 분석되고 있는 NDE (Near Death Experience - 죽음의 체험 현상) 사건들 에는 평균적으로 85% 정도가 긍적적, 그리고 나머지 15%가 부정적인 체험들인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긍적적인 체험이란 임종직후 먼저 간 가족이나 친구등에 의해 편안히 인도된 터널을 통과해 행복한 장소로 가는것이라고 하며, 부적정인 체험이란 누군가에 의해 강제로 붙들려 용암이 펄펄끓는 지옥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다음의 이야기들은 부정적인 죽음을 체험한뒤 지옥을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들중 일부입니다.
1981년 미국의 센프란시스코시 금문교에서는 이른 새벽 자살을 하기위해 다리에서 뛰어내린 카일이 우연히 다리 반대편으로부터 다리밑을 지나가던 경비정에게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높은 다리에서 떨어진뒤 물에 빠진 카일은 곧장 깊은 물속으로 빠져 들어갔다고 하며, 당시 이 상황을 지켜본 경비대원들은 곧바로 물에 뛰어들어가 그를 찾은뒤 배 위로 옮겼으나 그의 숨은 이미 넘어간 뒤였습니다.
즉시 인공호흡을 하기 시작한 경비대원들은 몇분간의 시도 끝에 카일이 물을 토하며 소생하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하며, 만약을 대비해 카일의 손에 수갑을 채운 그들은 카일이 아무말도 하지않고 허공을 쳐다 보고있자 왜그러냐고 묻다 그가 방금 지옥에 갔다 왔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숨이 넘어간 직후 물속에 있는 자신의 죽은 시신을 볼수 있었다는 카일은 누군가 옆에서 '너'라고 불러 돌아보다 정체를 알수없는 검은 양복의 눈알 전체가 검은 신사가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것을 보았다고 하며, 순간 그에게 멱살잡혀 깊은 물속으로 빠져 들어간 카일은 엄청난 지층을 통과해 용함이 펄펄 끓는 지옥에 내동댕이 쳐졌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지옥에 들어간뒤 시뻘건 요괴들이 날카로운 꼬챙이를 들고 눈코입이 움직이는 사람들의 잘린 목을 고정 시키고 있는 모습을 본 카일은 요괴들중 한명이 자신의 얼굴을 쳐다보고 기분나쁘게 웃으며 날카 로운 흉기를 든뒤 자신의 목을 절단하려 쫓아오는 모습을 봤다는 증언을 하였습니다.
그때 자신의 눈 앞에 하얀 구멍이 열리는 모습을 본 카일은 쫓아오던 요괴가 무언가 허탈한 표정을 지음과 동시에 보트 위에서 깨어났다는 주장을 하였고, 그날의 사건 이후 카일은 신문과 방송을 통해 자신의 사연을 알리고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 종류의 강연회들을 가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1985년 영국에서는 소박한 농부로 평생을 살았으나 평소에 작은 곤충만 보면 무조건 달려가서 죽인 어느 노인이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영안실로 옮겨진 약 20분뒤 침대에서 깨어난 노인은 무엇엔가 놀라 부들부들 떨고있다 영안실 경비원에게 목격이 되었다고 하며, 산 사람이 영안실로 옮겨졌 다며 마구 고함을 지른 경비원의 고함을 듣고 윗층에서 내려온 의사들은 노인을 진찰한뒤 불과 20여분전 사망선고가 내려졌던 노인이 아무렇지도 않은것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때 노인이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본 의사들은 노인 에게 담요를 덮어주려 하였으나 노인이 이를 뿌리치는 모습을 보았고, '추운게 아니라 겁이 나서 떨린다'라는 말을 하는 노인의 모습을 본 의사들은 무엇이 그렇게 무섭냐는 말을 하다 노인이 자신들을 쳐다보며 '지옥' 이라고 말하는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몇십분전 임종뒤 목격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 노인은 자신이 임종을 한 직후 방의 구석에서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의 시신을 봤다는 증언을 하였습니다.
그후 쇠가 강력한 자석에 끌린듯 땅속으로 빠져들어 갔다는 그는 땅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동안 엄청난 공포에 시달렸다는 말을 하며 그는 그때까지도 놀란듯 많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후 주위에 용암이 펄펄끓는 괴 장소에 떨어진 그는 자신 앞에 얼굴이 빨간색이고 검붉은 수염이 있는 괴 거인 신사가 눈을 붉히며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며, 그가 무어라고 말하며 앞에 있던 책을 여는것을 본 노인은 갑자기 주위 환경이 바뀌며 자신이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을 생각 하며 음식을 찾아 하늘을 날아다니는 작은 곤충 몸에 들어와 있는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갑자기 멀리서 거대한 인간인 자신이 나타나 작은 생물로 변한 현 자신을 공격하는 모습을 본 노인은 경악을 금치못하며 도망을 다녔다고 하나, 거대한 파리채를 휘두르는 인간은 당할수가 없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때 자신이 죽으면 집에 기다리고 있는 아기들이 굶어 죽을것이라고 생각한 노인은 있는힘을 다해 도망을 치다 자신의 육신에게 밟혀 죽었다고 하며, 죽은뒤 매우 분노 했던 그는 작은 생명체였던 자신이 과거에 이승에서 인간이었던 자신에게 죽음을 당한 곤충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순간 죄를 뉘우치며 눈물을 흘린 노인은 죄를 사죄하며 심판관 신사에게 절을 하였으나 신사는 그를 노려보며 무어라고 말을 하였다고 하며, 그 즉시 빨간 요괴들에 의해 양 팔이 붙들린 그는 정체를 알수없는 굴로 옮겨 진뒤 내동댕이가 쳐졌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굴의 문이 닫히자 굴속에 수백여명의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고 '저놈이 저기있다'라는 고함을 지르며 흉기를 들고 쫓아오는 모습을 본 노인은 엄청난 공포에 떨며 비명을 지르다 영안실에서 깨어났다는 주장을 하였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