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처음 글 써보네요'ㅡ'..그냥 최근에 이런 내용의 글을 접하게 되어서 올려봅니다.-
아인슈타인이 말했다고 하는
"빛의 속도는 불변이다."
하지만 이것은 와전되었다는 말이 있더군요.
본래의 말은.
"빛의 속도는 광원에 대해서 무관하다."
즉 빛의 속도는 약 38만Km로 일정하다는 말이 아닌.
가만히 있는 물체에서 빛이 나오든.
10만Km로 달리는 물체에서 빛이 나오든.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 라는군요.(전공분야는 아니라서 확실히는….)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
[자료의 신빙성은 개인적으로 확인할 수 없으나]
빛의 속도에 대한 지금까지의 열댓종류의 수십번의 실험에서
나타나는 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빛의 속도에 대한 값이 줄어든다는 것.
물론 현대로 올수록 그 실험방법에 대한 오차도 줄어드는 법이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제가 읽었던 글의 저자는 이런 이유로 계산 해볼때
태초. 빅뱅을 이야기 하는지는 알수 없으나.
태초의 빛의 속도는 현재보다 수백만배는 빨랐을 것으로 추측한다고 하더군요.
즉 그렇게 되면 수십억년 떨어진 우주에서 온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데는
실제로 수십억의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수도 있고,
그것으로는 우주의 나이를 추측하거나 우주가 오래되었다고 추측하는 근거가 될수 없다고 하더군요.
저로썬 전공도 아니고 이 분야에 대한 지식도 없는 편이라
옳고 그름을 판단할 지식이나 사고수준이 안됩니다만.
나름 충격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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