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사고가 만능이라면 철학은 왜배우고 종교는 왜 가지나요?
과학적 사고가 만능이라면 어때서 양극화가 나타나고 부의 집중이 일어나나요? 과학적으로 생각하면 이건 말이 않되는 일이잖아요?
과학적 회의주의자들이나 유물론자들의 경우 '알수없는 세계'에 대한 존재자체를 부인하고 있다고 들었지만 과학적이성 한계는 대부분 공감합니다. 즉 미스테리한게 존제하지요.
예를들어 과거에는 미스테리였던 신화 설화등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추정하며 과학적 시각이 결여된사람은 옛날사람 취급 받지요.
하지만 미스테리의 존재는 과학적 인식의 한계를 인정한다는 말입니다. 모든게 과학적으로 설명될수 없기에 다른시각의 사고를 요구하는 것이지요.
"이성적 판단"이란 선택에 과학적 사고가 필요한것이지 과학적 사고때문에 판단이 가능해 지는게 아닙니다!!!!!
(게시판을 보면 과학적으로 아직 풀어야 할게 남아있는 문제를 다른시각으로 보는것에대해 부정하고 무조건 과학만 외치는 분들도 조금 있더군요. 물론 말이 통한다면 좋은 토론이 이루어 지겠지만 일단 말이 않통하는 분들을 보면 참....)
물론 과학적인 사고의 필요성이야 너무 당연해서 별로 말할것도 없지요.
(단, 과학적 사고가 재기능을 발휘했다면 황우석 사태같은 일도 없었겠지요. 검증않됬다는 사실을 지적했었던 PD수첩을 매도하는 찌질이들도 훨신 적었을 태고.)
그렇게 과학적 사고가 위대해서 과학자들이 교회다니고 종교를 믿는건가요? 신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존재임에도 이성과 맞서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사고를 일방적으로 만드는.. 종교의 극단성을 품은 과학적 사고또한 미스테리한 일중 하나가 아닐까요?
그냥 이것저것 정리 않된상태지만 한번 써봤어요.
인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이딴소리는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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