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수없어.

114 작성일 07.04.23 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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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의자 다리에 눈동자 주위를 ‘관통’ 당하는 큰 부상을 입은 호주 청년이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20일 더웨스트 등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에 살고 있는 엘-파크리 청년(사건 당시 19세)은 지난 1월 21일 호주의 나이트클럽에서 누군가 던진 철제 의자에 얼굴 부위를 맞았다.

청년의 얼굴로 날아 온 의자는 청년의 얼굴을 강타했고, 의자 다리 부위가 엘-파크리의 눈동자 주위에 박히고 말았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당시 호주 언론들은 눈동자 주위를 관통해 목 부위까지 박힌 이미지를 소개하며, 엘-파크리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는데, 의료진들의 도움으로 건강을 거의 회복한 것.

엘 파크리는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3시간 동안의 수술을 받았고, 앞을 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시력의 95% 이상을 회복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정상적인 삶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의료진의 설명.

엘 파크리에게 의자를 던진 20세 청년에 대한 재판은 현재 진행중에 있다고 언론은 전했는데, 기적적으로 목숨 및 시력을 건진 엘-파크리는 피의자를 “용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피의자가 자신에게 고의로 의자를 던지지 않았다는 것이 청년의 설명이라고.

(사진 : 큰 부상을 입고도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호주 청년 / 더 웨스트 보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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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호주?? 이상하게 뭔가 이상한 뉴스를 보면 유난히 호주가 눈에 들어오네요. 저번에는 하늘에서 물고기때가 떨어지더니 이번에는 저런 말도 않되는... 사진은 뭔가 미심쩍은데... 컴터로 그린 건가요? 저런 엑스레이사진은 본적이 없는데... 진짜라면 의자를 던진녀석은 투포환선수인가?!ㄷㄷㄷ  그리고 시력 회복률이95%나 될수가 있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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