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미국에서 실제 살인자를 잡을때 사용하는 심리문제 중 하나입니다.>
한 마을에 정말 사이가 좋은 자매가 있었다.
둘은 생긴모습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하고 취미도 비슷했다.
정말 둘은 하루하루 행복하고 평안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먼 사촌이 상을 당하여 상갓집을 찾아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 언니는 검정색 머리에 검정색 옷을입고 검정 눈을가진 남자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그 후에 집으로 돌아와 충격적인 꿈을 꾸게 된다.
꿈의 내용은 사랑하는 동생을 칼로 난도질 하여 죽이는 꿈이었다.
언니는 왜 그런 꿈을 꿨는지 충격에 시달렸다.
여기서 문제..
왜 언니는 그런 꿈을 꿨을까?
여기서 보통사람들은 보통 이런식의 대답을 한다.
자기와 너무 비슷한 동생이 그 남자를 좋아하게될까봐..
이런 비슷한 대답을 하지만..
살인자의경우..
이렇게 대답한다..
그 남자를 보기 위해 동생을 죽여서라도 상갓집이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