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쪽바리섹기들이 쓰던 고문. .

준팅이 작성일 07.03.30 15: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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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임시정부 2대 대통령)이자 민족주의사학자이셨던 박은식 선생님이 쓴

<한국 독립 운동 지혈사>에 나온 일제의 고문 방법입니다. 치가 떨리죠.

두번째 것은 천안 독립기념관 가신 적이 있다면 보셨을 것입니다.

 

 1. 신문을 받는 사람에게는 우선 옷을 벗긴다. 한 팔은 잔등 위를 향하게 하고, 한 팔은 겨드랑이 밑으로 내보내어 두 손이 등 위에서 서로 겹치게 한다. 그리고는 두 개의 엄지 손가락을 묶어 천정에 걸어 사람을 공중에 매달아 놓는다. 3-4분의 시간이 지나면 몸이 늘어져 두 발이 땅에 닿게 되며, 전신에 땀이 흐르고 심지어는 대소변을 싸게까지 된다. 신문하는 관리는 책을 보기도 하고 바둑을 두기고 하며, 또 잠자기도 하며 본 척도 않는다. 4-5시간 후, 혓바닥을 내밀고 숨이 꾾어지려 하면 의사가 와서 깨어나게 한다. 이렇게 며칠간 계속되면 엄지 손가락의 가죽과 살이 무르고 뼈가 드러난다.


2. 신문을 받으려는 사람을 나무 상자에 가둔다. 상자의 3면은 날카로운 못 끝이 안으로 뻗게 하였으며 높이는 넉 자에 불과하다. 사람이 구부리고 그 속에 들어가게 하여 4-5시간 동안 못 본 척한다.

3. 신문 받는 사람을 나체로 심문관 앞에 세워 놓고 세모진 몽둥이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싸매어 온 몸이 퍼렇게 멍들게 한다.

4. 부녀자들은 끈으로 머리채를 묶어 천정에 매달아 발끝이 겨우 땅에 닿게 만든다.

5. 두 팔은 등위에다 묶고, 얼굴을 젖혀 등과 일직선이 되게 하여 콧구멍에다 뜨거운 물을 들어붓는다.

6. 나체로 땅위에 엎드리게 해 놓고, 곤장, 댓가지 따위로 심하게 60회 때리기도 한다.

7. 감방안에서 반드시 끓어앉게 하고, 고통을 못 이겨서 몸을 움직이는 사람이 있으면 잡아내다가 몽둥이를 다리 사이에 끼워 몇 시간씩 땅에다 꿇려 놓는다. 그리하여 실신하거나 기절하는 사람도 있다.

8. 방은 겨우 1평밖에 안되는데, 수감자는 10명 이상이 되니 잠을 못 자 태반이 발광할 지경이다.

9. 헌병들이 빙 둘러 앉아서 담배를 피우다가 담뱃불로 알몸의 얼굴 등을 지진다. 왼편의 사람이 뜨거워 펄펄 뛰면 또 오른쪽 사람에게 돌려 몇 군데씩 화상을 입힌다.

10. 예리한 대바늘로 열 손가락의 손톱 밑을 찌르기도 한다.     이날의 치욕들 어떻게잊나요... 정말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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